[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11월의 일기입니다! 기다려주는 사람이 없어도 그냥 끄적여봅니다. 핼러윈이 끝났지만 웹 미팅할 때 여전히 있던 핼러윈 에디션~ 저 때 같이 미팅 참여할 후배가 인플루엔자에 걸려서 회사에 못 나오고 집에서 참가했는데 저러고 있어서 너 꾀병 아니냐고 했었다는,,,,하하 점심 사진은 진짜 많은데 맨날 또간집이니까 생략합니다~ 궁금하시면 인스타로 매일 스토리에 올리고 있으니 놀러 와주세요~ 지금도 길거리에서 보이는 징그러운 캐릭터,,,, 개인적으로 불혼데 후배가 뽑기 했다가 나온 애,,,, 진짜 별로인데 만지면 부드러워서 계속 만지게 된다는,,,,하하하하 어느 날은 친한 회사 직원들끼리 한잔하러 갔는데 굴은 역시!!!! 거기다 처음 먹어본 생 염통! 염통은 그냥 구워 먹는 걸..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어느덧 2024년이 밝았네요! 근데 벌써 2주 지난 거 실화입니까,,,,! 정말 너무나도 시간 가는 게 빠르네요. 하지만 여전히 저의 일기는 작년 5월에 머물러있네요.흑 올해는 블로그도 유튜브도 자주 올리고 싶네요! 일단 작년 글이지만 오사카의 생활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봐주세요~ 작년 5월 첫날부터 머리 염색하러 갔네요.하하 지금 회사는 머리 색 규제가 없어서 시기에 따라서 마음대로 바꾸는데 이때는 블루&검정으로 바꿨답니다. 저 당시 저 색에 꽂혀서,,,,하하하하 유일하게 일본에 있는 한국 친구가 백순대 만들어준다고 집에 와서 요리를 했는데 순대 어디 감,,,,?! 그래도 오랜만에 백순대의 풍미를 느꼈다며 좋아했던 날입니다.하하 그리고 집에 있던 스텔라 루의 핸드폰 그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