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오카야마 글입니다! 작년 12월 오카야마에서 송년회가 있어서 오랜만에 갔다 왔어요. 오카야마를 떠날 땐 두 번 다시 오카야마에 갈 일은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몸이 오카야마에 잘 맞는 듯,,,,하하 송년회는 저녁이어서 늦게 갈까 하다가 오랜만에 가는 거니까 친구나 만나야지 했는데 오카야마의 대부분 친구들이 결혼을 해서 주말에 만나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그중에서도 자유로운 영혼인 친구에게 연락을 했는데 바로 만나자고 해서 아침부터 서둘러 오카야마로 출발했어요. 근데 이게 머선일,,,, 오카야마에 도착했는데 친구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조금 늦는다는 거 아니겠어요,,,,하하 그래서 오히려 잘 됐다며 오랜만에 혼자서 오카야마를 돌아다녔네요.하하하하 걸어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