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7월 1일은 뉴오오타니 호텔에서 시작입니다,,,,사장님 포함 뭐 있어서 갔는데 아침부터 엄청 비 와서 최악,,,, 정장 입는 날 비 오는 거 진짜 너무 싫어요,,,,흑그 주 주말에는 계속 가보고 싶었던 피자집! 왜 피자는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건지,,,, 가게 주위에 아무것도 없는데 여기만 세련된 느낌을 잊을 수가 없네요.하하 피자 먹고 가려고 하는데 직원분이 인생 네 컷도 찍을 수 있다고 해서 구경만 할라고 했는데 결국 찍었,,,,하하하하밥 먹고 디저트 먹으러 간 카페는 사진 못 찍는다고 해서 가게 이름도 모르지만 분위기 좋았답니다. 저 당시 통수를 맞아 분노의 우울의 시기였는데 계속 그 얘기 했던 거 같아요,,,,하하하하 그러다 오랜만에 뽑기 하자고 해서 친구들이..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4월의 일기 시작합니다. 전날도 한국 데이였는데 짬뽕 배달로 시작하는 하루 어떤데,,,,?! 다시 평일,,,, 항상 먹는 곳에서 먹다가 어느 날은 거래처 후배가 회사에 놀러 와서 같이 밥 먹으러 갔는데 한국의 간장게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오랜만에 신사이바시에 있는 서울게장 집으로! 언젠가 한국 본토에서 간장게장 먹고 싶다는 말을 하고 헤어짐하도 예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 이날은 회사 후배랑 같이 거래처를 갔는데 저 당시 탈리즈 커피에서 팔 던 아사이 음료수가 유행을 해서 같이 먹고 귀가,,,, 금요일에는 친구 만나서 한잔하고집에 가는 길에 홍콩 갔다 온 친구가 선물 줘서 신났음요!하하그리고 그 주 오사카의 벚꽃이 활짝 폈기 때문에 꽃 구경을 갔는데 올해는 오사카성에 가..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이번엔 2024년 3월 일기입니다! 3월 첫 주 주말은 교토에 갔답니다. 친구가 국밥집을 봐뒀다며 갔는데,,,, 오잉?! 이게 국밥이냐며,,,, 분노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하하하하 그래서 저거 먹고 바로 다른 거 먹으러 가자며 오랜만에 크러플 파는 곳으로 갔는데 여긴 여전히 맛있더라고요. 그리고 친구랑 수다를 떨다가 이동을 하는데 3월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춥길래 또 카페를 찾는 우리들,,,,하하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난 그곳! 맛차가 맛있고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곳인 젠쟈이(우리나라 팥죽 같은 거)가 파는 코모리에 갔답니다. 친구는 처음 오는 곳이었다며 분위기 좋다고 좋아했답니다. 저녁에는 한국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해서 뭔 가게를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