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생활★일본국내

[일본생활] 아트 아쿠아리움 미술관 긴자/アートアクアリウム美術館銀座

반응형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얼마 전에 오랜만에 도쿄로 출장 갔다가
너무 예쁜 곳을 발견해서 오랜만에 글 씁니다.


긴자 미츠코시에 이런 예쁜 곳이 있을 줄이야!!


<아트 아쿠아리움 미술관 긴자 アートアクアリウム美術館銀座>
주소:東京都中央区銀座4丁目6-16 銀座三越
         4 Chome-6-16 Ginza, Chuo-ku, Tokyo, Japan
         도쿄도 츄오쿠 긴자 4-6-16 긴자 미츠코시 백화점 신관 9층


긴자 미츠코시는 신관과 본관으로 나눠져있어서 처음가면 헷갈릴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안내가 잘 되었더라고요.


제가 간 날이 2월 28일이었는데
이날부터 봄 기획전이라고 해서 시설 안은 벚꽃으로 덮여있어서 너무 예뻤답니다.


중간에 시간이 비어서 잠깐 들렀다 갈 생각으로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예뻐서 계속 사진 찍고 영상 찍고 했던 거 비밀입니다,,,,,하하

그날의 영상은 숏츠로 만들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밑의 영상을 봐 주세요:))

https://youtube.com/shorts/VgpdgVORKTM?si=fcGPvV_FNOtdZd4g


(*´∀`*)


당일 티켓도 판매 중이라 바로 구입이 가능하고
인터넷으로 하면 조금 더 싸게 구입 가능하다는 사실,,,,!

사전에 티켓 구입하실 분들은
밑의 사이트를 참고해 주세요~

https://ticket.artaquarium.jp/?_gl=1*1hm4yij*_ga*NjY0Mzg2NDg4LjE3MzQzMTQ1NDI.*_ga_S0WPVFMEL2*MTc0MDQ3ODU0OS4yNC4wLjE3NDA0Nzg1NDkuNjAuMC4w

アートアクアリウム美術館 公式チケット

アートアクアリウム美術館(銀座)の公式チケット受付サイトです。

ticket.artaquarium.jp



특이하게도 티켓은 9층에서 구입하고
입장 검사를 한 뒤 에스컬레이터로 8층으로 이동을 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두근두근〜♡


입장하자마자 바로 펼쳐지는 공간과 뭔가 좋은 냄새,,,,?!
향수처럼 찐한 냄새가 아닌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좋은 냄새가 나더라고요.
요즘은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감을 통한 전시회도 많아지는 거 같은데 아마도 그런 듯한,,,,?!


들어가자마자 바로 벚꽃 공격!!

2월 28일(금)~4월 말까지 봄 기획전 중이라는데
제가 들어갈 때 서양인 관광객분들이 엄청 많았고
다들 셀카 찍고 난리 났었음.하하하하


고베의 아토아와도 비슷하다고 생각나면서도
전혀 다른 느낌으로 괜히 혼자 비교한 건 비밀입니다.하하하하


실내가 깜깜한 거 같지만
그냥 막 찍어도 엄청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저는 잠깐 시간이 비어서 간 건데 사진 찍다 보니 한 시간 가깝게 있었던 거 같아요.


아트 아쿠아리움 미술관 긴자의 심벌로도 유명한 사진!!

인스타에서도 많이 봤는데
생각했던 거 보다 훨씬 몽환적으로 바로 오이랑이 생각나더라고요.


오이랑 하면 또 나지?!
이러면서 꼴값을 떨며 사진을 찍었답니다.하하하하

그리고 오른쪽으로 돌아서 들어간 곳에서
엘사가 된 거 같은 느낌을 받은 건 저 뿐인가요?!
금붕어의 대나무 숲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에 압도당했어요.


이건 사진으로 보면 절대 이해 못 함!!
꼭 가서 직접 보세요!!
그러면서 저도 여기서 100장 넘게 사진 찍,,,,하하하하


그리고 이건 흡사 로미오와 줄리엣,,,,?!
사진 찍다가 반대편에 있던 사람이랑 눈 마주쳐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또르르


사실 저 하트 반대편에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어항들이 있었답니다.하하하하
하나하나 디테일이 정말로 미쳤음!!


여기서 나오자마자 어디선가 느껴지는 꽃향기!!
덕질로도 쓸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무지개색이 펼쳐진 곳에는 꽃과 더불어 너무나도 취향 저격인 곳이 펼쳐졌습니다!!

설명서를 찾아보니 이 작품은 오이랑 하나마이라는 이름으로 금붕어와 꽃의 아름다움을 공간이라고 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제일 좋아서 여기서도 또 100장 넘게 사진을,,,,하


그렇게 나오면 요즘 핫한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 작품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에도 시대의 우키요에(우리나라의 풍속화 같은 그림)도 볼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일본 우키요에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 시절 그림 속의 금붕어는 조금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지막은 기프트 숍!

키티를 그리 좋아하진 않지만 하도 요즘 산리오가 붐이다 보니 너무 봐서 그런가,,,,?!
거기다 쓸데없이 한정판에 약한 나란 나약한 닝겐,,,,
스티커를 두 개나 사버렸답니다,,,,하하하하


지금도 핸드폰 뒤에 넣어둠.


하여간 오랜만에 긴자 갔다가 좋은 시간 보내다 왔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트 아쿠아리움 미술관 긴자 인스타그램에서 정보를 확인해 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artaquarium_museum_official/


인스타그램 juni_travel
유튜브 https://youtube.com/channel/UCcImco4oYGSc9TRCqse8oDg

전장군_JU.DA☺︎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日本に住んでる韓国人 JUNI’s Diary🎥🌈

www.youtube.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