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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일본국내

[일본생활] TDL/동경 디즈니 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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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작년 11월에 갔었던 디즈니랜드의 얘기입니다~
그때의 영상은 짧지만 밑의 유튜브에서 봐주세요!!

https://youtu.be/WGuUU4v3qF8?si=QNejtQqadxdnBpvo


원래도 사람이 많은데
작년에 디즈니랜드가 40주년이었기 때문에 미리 티켓 예약을 하고 갔다 왔답니다.


전날 동경돔에서의 라이브를 끝내고 밤늦게까지 친구들이랑 놀다가 늦게 귀가하고
몸 상태도 엄청 안 좋아서 결국 12시에 꿈의 왕국에 도착했다는 슬픈 얘기,,,,하하


개인적으로 한 7~8년 만에 간 거라 다 까먹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하니까 예전 기억이 하나하나 다 생각나면서
USJ는 역시 디즈니에 비하면,,,, 이란 생각을 100번도 넘게 했네요.하하


일단 도착하자마자 새로운 머리띠를 사려고 돌아봤는데
결국 제일 좋아하는 스텔라루라는 토끼 캐릭터 머리띠로 구입했답니다.


스텔라 루의 인형도 들고 다니면서 여기저기서 사진을 찍었네요.

기본적으로 굿즈 가격도 USJ 보다 훨씬 더 쌉니다!
USJ는 돈 잡아먹는 귀신,,,,하하


이날이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모든 어트랙션의 대기시간이 60분이 뭐냐며
2시간 정도의 기다려야 하는 상태라 깔끔하게 포기하고
오랜만에 간 디즈니랜드를 즐겼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다 보니 어딜 가든 트리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가득했는데
똑같은 거 같지만 다른 거니까 다 찍어야 한다며 꼴값을,,,,하하


그리고 배고파서 밥집을 찾아다녔는데
이것도 미친 대기시간,,,,


그중에서도 그나마 좀 짧은 곳이라 생각한 곳에서 대충 사서 흡입하고 다른 먹거리도 찾아 돌아다녔지만
먹을 거 하나 사는데도 1시간 이상 기다려야 해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다시 사진 찍으러 돌아다녔답니다.하하


그러다 어트랙션도 안 타는데 뭐 할까 하다가
더피의 여자친구 쉐리메이가 30분이면 그리팅 할 수 있다고 해서 거기로 이동!
짧게 기다리고 만나서 사진 찍었네요.
친구가 쉐리메이 머리띠 해서 엄청 잘 해줌,,,,하하


점점 저물고 대기시간도 약간 줄어들어서 추로스 하나 먹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에일리언 디저트!


귀여워~ 이러면서 바로 흡입했네요.하하하하


마지막에는 제일 좋아하는 토이스토리 구역에 갔는데
오랜만에 갔더니 이거 원,,,,
다 공사하고 난리네요,,,,흑


그 옆에도 좋아하는 타워 오브 테라가 있었지만
여전히 2시간 대기시간이라 그냥 깔끔하게 포기하고 오미야게나 사서 귀가했답니다.


오랜만에 갔더니 또 불붙어서 가고 싶다!
했지만 좀처럼 시간도 돈도 안 되네요,,,,흑


올해 안으로 한 번 더 가고 싶네요~
오늘도 읽어주신 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juni_travel
유튜브 https://youtube.com/channel/UCcImco4oYGSc9TRCqse8oDg

전장군_JU・DA☺︎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日本に住んでる韓国人 JUNI’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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