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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오카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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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오카야마 모모타로 스타디엄/종합 그라운드 육상 경기장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https://junikiki.tistory.com/m/419?category=1046037[일본생활] 밤에 런닝 하다가 변태 새끼 만난 날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얼마 전에 런닝 길이라면서 글을 하나 올렸는데 이제 여긴 못 갈 것 같네요.흑 이제 추억의 장소가 되겠네,,,,하 https://junikiki.tistory.com/m/371?category=1046037 [일본생활] 런닝..junikiki.tistory.com 올해 여름에 밤에 운동하다가 변태 만난 얘기를 한 적이 있는데 그 이후로 운동이라곤 숨쉬기 운동만 하고 살다가 안그래도 거인인데 더 몸이 무거워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운동을 시작했다가 추워서 가다 말다 하고 있네요.흑 그래도 가끔 가는 곳이 저의 ..
[일본생활] 일본 사진 작가 하시모토 루이상 사진전(with ONE OK ROCK)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저의 최애 밴드 ONE OK ROCK의 사진작가로도 유명하신 橋本塁(はしもと るい) 하시모토 루이상의 사진전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진이 있지만 2013년도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아리나 투어를 했던 때인데 나고야에서의 화이널 끝나고 찍은 사진은 어른이지만 아직 어린 시절의 귀여움이 있어서 지금도 좋아합니다. 그리고 2016년 룩셈브르크에서 찍었던 사진이 진짜 너무 좋고 이 당시 사진을 팬들도 많이 올리곤 했었답니다. 그리고 라이브 직후의 사진을 루이상이 먼저 시작하셔서 지금은 다른 사진 작가분들도 직후 사진을 찍어서 올려주곤 하십니다. 루이상은 왕오쿠의 메쟈데뷔 후, 여태까지 쭈~욱 라이브 사진을 포함해서 많은 사진을 담당하고 계신데요, 본인의 브랜드..
[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카레 맛집/NAISH CURRY AMERICAN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일본 사람들은 카레를 엄청 잘 먹어요. 그러다 보니 어느 음식점에 가도 대부분 카레를 팔고 여자친구나 부인이 해줬음 하는 음식에도 카레가 꼭 들어있곤 합니다. 남자 중에서도 다른 건 못 만들어도 카레는 만드는 애들도 꽤 있답니다. 저 같은 경우 한국에선 그리 카레를 많이 먹진 않았는데 여기 와서 확실히 카레를 많이 먹게 된 거 같은데 많은 가게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쿠라시키에 본점이 있는 체인점을 얘기 해보려고 합니다. NAISH CURRY AMERICAN 쿠라시키 본점 주소: 倉敷市西中新田78番-2 NAISH CURRY AMERICAN 児島(こじま) 코지마 주소: 岡山県倉敷市児島駅前1丁目40-1 낫슈라고 불리는 곳으로 몇 군데의 가게가 있지만 저는 본점 아니면 코지마에 있는..
[일본생활] 일본 노래방/카라오케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우리나라 일반 노래방은 안간지 몇 년 됐지만 올해 초에 한국에 갔을 때 처음으로 코인 노래방 갔다가 여기서도 서비스로 계속 시간 넣어줘서 문화 충격을 받았답니다. 일본 와서는 그런 건 일절 없고 사람당 계산에다가 음료나 음식도 부탁할 수 있어서 처음에는 엄청 신기해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도 그럴 게 지금으로부터 15?!16?!년 전이니까← 그 때는 아직 어린 학생이었기 때문에 프리 타임이라고 밤7시, 8시부터 다음날 새벽5시, 6시까지 풀타임으로 즐길 수 있는 플랜을 많이 써먹었죠.하하하하 지금은 그렇게까지는 안하지만 가끔씩 밤에 몇 시간 부르곤 하고 왕오쿠 라이브 때가 되면 라이브 전에 가거나 끝나고 가거나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지금은 규제가 심하지만 코지마 같은 깡촌으..
[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쿠마야마/熊山/등산/山登り 안녕하세요. 가을과 겨울의 경계선에 있는 거 같다가도 아직까지 단풍이 진하게 들지 않은 오카야마에 살고 있는 JUNI입니다. 단풍을 보려고 저번주에 미야마 공원이라는 곳에 갔었는데 그 때도 전체적으로 아직 녹색이 많이 남았었는데 이번주도 똑같네요← 참고로 미야마 공원에 관한 글은 밑을 봐주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m/542[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미야마 공원/深山公園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카야마도 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이나 보러 가고 싶다~ 이러고 있다가 친한 선배랑 잠깐이지만 공원을 갔다 왔다가 적어보는 글입니다junikiki.tistory.com 이번주는 熊山(くまやま) 쿠마야마라는 산에 갔다왔습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랑 아부..
[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코라쿠엔/고라쿠엔/後楽園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한 번 글을 썼지만 코-라쿠엔의 가을편입니다. 안에는 안들어가고 밖에서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놀면 재미납니다. 예전글은 밑을 봐주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m/184?category=1046037 [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코라쿠엔/고라쿠엔/後楽園/사쿠라 카니발/さくらカーニバル/벚꽃 축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카야마에서는 매 년 봄마다 일본 3대 공원이라는 後楽園(こうらくえん) 코-라쿠엔(우리나라에서는 고라쿠엔으로 알려져있죠)에서 벚꽃 축제가 열리는데요, 어제 오카 junikiki.tistory.com 이건 예전에 찍은거라 단풍이 예쁘게 들었지만 올해는 그리 춥지가 않아서 그런지 저렇게 찐하게 들진 않았더라구요. 이 때는 11월만 되도 ..
[일본생활] 간장약/헤파리제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내돈내산! 광고 아님 주의! 그리고 일본 물건 불매 운동 지지합니다. 다만 전 일본에 살고 있기 때문에 한국 물건을 구하기가 힘들다는 거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인간 종합병원으로 불리며 특히 간이랑 위가 안 좋아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데 적당한 가격의 좋은 간장약을 못 찾다가 드디어 우루사 대용을 찾아서 적어보는 글입니다. 솔직히 우루사가 더 좋은 거 같은데 한국이 아니라 매 번 부탁하기도 그래서 그냥 일본에서 살 수 있는 걸 찾다가 여기까지 왔답니다← 하루에 3알씩 두 번 먹어야해서 귀찮고 한 달치인 180알의 가격이 4950엔이다보니 요즘 같은 시기에는 부담이 안 될 수가 없죠. 그래서 처음에 몸에 맞는지 안 맞는지 60알짜리(10일치/1980엔)를 사서 먹어봤는데 확실..
[일본생활] 동물 공포증 극복! 아메숏 레옹이♡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어릴 때 학교 앞에서 팔던 병아리나 햄스터, 그리고 동생이 사온 거북이를 집에서 키워봤지만 (제가 키운 것도 아니고 대부분 엄마랑 아빠랑 동생이 다 키웠음) 어릴 때 강아지한테 한 번 물린 적이 있어서 동물 공포심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일본와서 친구가 키우는 고양이 덕분에 공포증을 극복했답니다. 그 아이는 바로 아메쇼라고 불리는 아메리칸 숏헤어 고양이인 레옹이랍니다. 친구가 레옹이 한 살도 안됐을 때 입양해서 저도 어릴 때부터 봤는데 고양이의 매력에 흠뻑 빠졌답니다. 자기 귀찮을 땐 거들떠도 안보다가 심심하면 계속 스리스리하는데 제 몸에 자기 몸을 비비면서 놀아달라고 애교를 부리는데 엄청 귀여워요.하하하하 가끔 공포증이 되살아날 때가 있어서 흠찟 놀라곤 해서 그런지 레옹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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