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코라쿠엔/고라쿠엔/後楽園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한 번 글을 썼지만
코-라쿠엔의 가을편입니다.
안에는 안들어가고 밖에서 친구들이랑 사진 찍고 놀면 재미납니다.

예전글은 밑을 봐주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m/184?category=1046037

[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코라쿠엔/고라쿠엔/後楽園/사쿠라 카니발/さくらカーニバル/벚꽃 축

이건 예전에 찍은거라 단풍이 예쁘게 들었지만
올해는 그리 춥지가 않아서 그런지 저렇게 찐하게 들진 않았더라구요.

포토샵 안했는데 내 다리 왜 저리 얇게 나왔냐며,,,, 신나서 올리는 사진 맞음←

이 때는 11월만 되도 찐한 단풍을 볼 수 있었는데
확실히 환경 때문인지 춥긴 하지만 아직까진 참을 수 있는 가을&겨울의 경계선이네요.

下女(しもおんな) 시모온나라고 부르는 친구들의 모임인데
애기가 아직 어린 친구가 늦게 와서 넷이서만 사진 찍고 놀다가
나중에 봉고 끌고 온 친구 때문에 기절하는 줄 알았네요.하하하하

엄마여도 잘 꾸미고 다녀서 애기 없으면 그냥 처녀로 보인다는!!

하지만 현실은 남편 일 때문에 봉고 끌고 온 마리짱.하하하하

올해는 제대로 단풍 구경 못할 거 같았는데
어쩌다보니 등산을 갔다와서 약하지만 단풍 구경을 하고 왔답니다.
나중에 다시 한 번 글 쓸 예정이에요~

쨌든 이 날은 친구 애기를 돌보면서
하루종일 수다만 떨었답니다.

전 세계 공통이죠?!
애기들한테 그냥 영상 보여주면 끝.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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