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일본 스타벅스 여름 추천 메뉴 콜드블루 프로즌 레모네이드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장마가 드디어 끝났는지
진짜 여름 같은 날씨가 계속 되고 있네요.

그래서 그런지 맨날 아이스크림, 차가운 것만 찾게 되는데
그 중에서 요즘 제일 많이 마시는 건
스타벅스의 コールドブリュー コーヒー フローズンレモネード 콜드블루 프로즌 레모네이드인 거 같아요.

처음에 관심도 없었고
그냥 평상시 마시는 걸 마시려고 하는데
하필 그 날이 이 메뉴가 출시된 날이었고
스탭분이 추천을 해주는데
뭔가 말을 너무 잘하시고
그 날 느끼한 걸 먹었기도 했어서
그거 달라고 하고 마셨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하하하하

그리고 다음 날 또 가서 또 그걸 시켜서 기다리는데
처음에 추천해주신 분이
오잉?! 또 오셨네요?! 맛있죠?!
이래서 기절했답니다.하하하하

레몬 양도 추가 할 수 있는데
그냥 이대로 마시는 게 딱 좋은 거 같아요.
커피인데 커피가 아닌 듯한 커피입니다←
스벅 스탭 분이 말씀하시길
홍차는 아니지만 차 마시는 거 같을 거라는 말에 100번 공감 했습니다.

혹시 일본에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여름 한정 메뉴니까 시원하게 한 잔 하시는 것도 어떨까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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