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419)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벌써 4월 말이라니,,,, 일본 같은 경우 4월부터 신학기, 신입사원 등 새롭게 시작되는 달로 이벤트가 많답니다. 저 또한 작년 4월에 오카야마에서 오사카로 이사 와서 벌써 오사카에서 산 지 1년이 됐고 더불어 현재 회사도 이직한지 1년이 됐네요. 정말 너무 시간이 빨리 가는 거 같아서 요즘은 진심으로 무섭기까지 하네요.하하 올해 4월 1일은 회사 직원이 코로나 감염됐다고 해서 抗原検査(こうげんけんさ) 항원 검사와 PCR 검사를 했었답니다.하 더군다나 저 때 감염됐다는 직원이 17시 넘어서 연락 와서 불금인데(예정 없었지만←) 우린 왜 여기서 검사를 맡아야 하냐며 볼멘소리를 했었답니다.하하 죄송,,,, 다행히도 저는 음성이었지만 저 때 다른 직원 2명도 양성 떠서 4월인데 코.. [일본생활] 오사카/大阪/아베노 하루카스 미술관/あべのハルカス美術館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이미 끝났지만 3월에 갔다 왔던 하루카스 미술관 얘기입니다. 작년 여름에도 갔었는데 오랜만에 고흐 작품을 볼 수 있다길래 계속 가야지 가야지 하다가 결국 또 끝 무렵에 급하게 갔다 왔답니다.하 예전 글은 밑을 봐주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664 [일본생활] 오사카/大阪/아베노 하루카스 미술관&전망대/あべのハルカス美術館&展望台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9월의 중순을 달려가는데 7월 얘기를 꺼내봅니다. 7월의 삼연휴의 마지막 날은 오랜만에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무려 모네와 르누와르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하길래 벼 junikiki.tistory.com 우리나라에선 이미 몇 년 전에 반 고흐 작품만 빠진 모네에서 세잔까지의 타이틀로 전시회가 ..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feat. 또 한 번의 고베 컬렉션)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이제 3월,,,, 회사 선배 생일이 있었고 그 선배는 제모기였나? 그게 갖고 싶다길래 도착하자마자 선배의 숲에 있는 동물들을 모집 시켜 사진 찍어놨네요.하하 그리고 이때 방탄의 슈가가 생일이어서 또 영상 보러 갔다 왔네요.하하 그 뒤 가고 싶었던 카페가 싶었지만 어딜 가나 아미 천국이라서 결국 츠루하시에 어디 상점가에 있던 카페에서 간단히 커피만 마시고 다시 츠루하시를 방황하다가 한국 잡지를 보고 바로 구입했답니다. 마스크 안에선 입이 찢어지게 웃고 있었답니다.하하하하 너무 신나서 사진만 찍었다는,,,,하하하하 그런데 친구가 일이 생겨서 이제 집에 가야 한다길래 헤어지고 그대로 가기 싫어서 뭐 할까 하다가 윤기 생일 기념에다가 오랫동안 생각하던 혼자 인생 네 컷 찍어보기를 하..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어느덧 4월이 됐다니,,,, 올해도 시간이 순삭이네요.흑 사진첩을 봤더니 2월 부터의 일을 안 올렸길래 한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먹었던 밥집에 대해서는 저번 글에 다 정리 해놨으니 참고하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m/698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feat.오사카 밥집)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너무 방치해서 일단 새로 간 오사카 밥 집 중심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아직 시국이 시국이라 한국⇔오사카는 왔다 갔다 할 수 없지만 눈으로라도 즐겨주실 바랍니다.흑 junikiki.tistory.com 일단 2월 3일은 일본의 세츠분이라는 입춘에 가장 가까운 날이어서 에호마키라는 김밥 같은 걸 먹었답니다. 급하게 근처 슈퍼 가서 사 와서 먹어서..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feat.오사카 밥집)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너무 방치해서 일단 새로 간 오사카 밥 집 중심으로 정리해 봤습니다. 아직 시국이 시국이라 한국⇔오사카는 왔다 갔다 할 수 없지만 눈으로라도 즐겨주실 바랍니다.흑 대부분 점심으로 먹거나 쉬는 날 놀러 가서 먹은 가게인데 회사 근처에 있는 밥 집 중에 로테이션 돌리면서 자주 가는 곳과 좀처럼 못 가던 가게입니다. 小麦と生きる道(코무기토 이키루 미치) 주소:大阪府大阪市中央区南船場2丁目7-31 밀과 함께하는 길이라는 라면집인데 일반 라면집과 다른게 가게 내부도 깔끔하고 예쁘답니다. 라면은 닭으로 우려낸 농후한 수프와 면의 조화가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라면 먹으면 저녁에 금방 배고파지는 거 아시죠,,,,?! クノップ(쿠놉뿌) 주소:大阪府大阪市中央区南船場1-12-27 1F 카페로도 .. [일본생활] 오사카/大阪/코로나 백신 화이자 3차 접종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우리나라는 4차를 맞는 세상인데 일본은 아날로그 세상이라 3차 맞은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저의 회사만 봐도 백신 불신자들이 있어서 1차 조차 안 맞은 사람도 있습니다. 다 각자의 생각이기 때문에 이렇다 저렇다 말하고 싶지 않지만 저는 올해야말로 한국을 가고 싶고 이제 좀 놀러 가보자!!!! 싶어서 3차 통지서 받자마자 바로 예약해서 접종하고 왔습니다. 오늘로 백신 맞은 지 한 2주가 돼가는데 다행히 부작용 같은 건 없지만 3차만 유독 주사 맞은 곳의 멍이 안 빠져서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피멍 상태입니다.하 참고로 1차, 2차 접종 얘기는 밑의 글을 봐주세요~ 【1차 접종】 https://junikiki.tistory.com/653 [일본생활] 오사카/大阪/코로나 백신 화이자.. [일본생활] 교토/京都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올해 1월 교토에서 갔었던 가게 중심으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교토에 돼지 국밥이 판다고 하길래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은 거 있죠,,,, 친구랑 가게 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문 닫은 가게 앞에서 기다리다 슬퍼하며 한 장 찍어놨답니다.흑 韓屋 具っさんとこ 주소:京都府京都市下京区富小路五条上ル本神明町406 コーポ大耋 1F 교토에 많은 한국 요리점이 있는데 이곳은 평점도 높고 돼지 국밥이 진국이라는 얘기를 듣고 언젠가 꼭 가보고 싶습니다. 그렇게 다른 가게를 찾는데 멀리 가기는 싫고 이미 한국 요리 먹을 마음이었기 때문에 그 근처에서 한국 요리집을 찾는데 하하하라는 집이 있길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근데 망할 구글 네비가 그 주위를 뺑뺑이 돌려서 분노했었다는,,,,하.. [일본생활] 오사카/大阪/국립 국제 미술관/国立国際美術館/보이스+팔레르모/ボイス+パレルモ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너무 시간이 지났지만 1월에 보고 온 ボイス+パレルモ 보이스+팔레르모전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올해 1월 16일까지라 언젠가 가야지~ 이러다가 결국 마지막 날이 돼서야 가게 됐던 게 기억이 나네요,,,,하하 국립 국제 미술관 같은 경우 외관 디자인이 진짜 멋있어서 인스타에서 많이 봐서 가고 싶었던 것도 있었습니다. 국립 국제 미술관 주소:大阪府大阪市北区中之島4-2-55 이번에 본 보이스+팔레르모전에다가 컬렉션1:1968년 전도 같이 볼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컬렉션 1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본 투 한국인이라 관심도 없었고 그냥 시간 나면 봐야지 이랬다는,,,,하하 보고 싶었던 보이스+팔레르모전에는 마지막 날인데도 불구하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천천히 .. 이전 1 ··· 4 5 6 7 8 9 10 ··· 5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