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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일본국내

[일본생활] 나고야/名古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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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1월 26일!!
진짜 오랜만에 왕오쿠의 라이브를 위해서 일 끝나고 바로 나고야로 향했다는,,,,하하


나고야에 도착하자마자 다른 친구들과 합류하고
나고야에 사는 친구 가게 가서 한잔을 했네요.
그 친구들도 왕오쿠 관련 아이들이라 마요네즈로 친구가 왕오쿠라고 써준 메세지,,,,❤︎


찾으면 나오겠지만 친구 가게니까 주소는 안 올릴게요~


겨울이라고 목도리까지 하고 있는데 지금 보니까 넘나 더운 거,,,,하하


다음 날!
뭐 먹을까 하다가 미소카츠는 먹어야지~해서
나고야 역에서 사람 없는 곳에 들어가서 먹었는데
오후 되니까 웨이팅 생겨서 나이스 타이밍을 외쳤답니다!!하하


밥 먹고 라이브 가야 하는데
커피는 한잔해야 한다며 카페를 갔다 왔네요.하하
좋아하는 분위기의 조금 한 카페였는데 너무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コーヒーハウスKAKO
주소: 名古屋市中村区名駅5丁目16-17花車ビル南館1F


역시 추운 겨울날이라 따뜻한 모카 라테 한잔 마시고 티켓 받고 라이브를 준비했답니다!!
라이브 얘기는 너무나도 가물가물해서,,,,←
사실 갈 생각도 없었는데 친구가 티켓을 멋대로 신청하고 당첨돼서 진짜 놀랐었던 기억이 나네요.하하
것도 A블록!! 료-타를 눈앞에서 봤답니다!!하하하하


왕오쿠 얘기 안 한다 했던 과거의 나 반성해라,,,,


하여간 커피 마시고 라이브 회장인 구 나고야 돔 현 반테린 돔에 가서 또 다른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 떨다 결국 입장 시간 딱 맞춰서 들어갔었답니다.


다 끝나고 나선 전 날 갔던 친구 가게에 또다시 방문,,,,
신나서 새벽까지 마시고 놀다가 호텔에 복귀 했는데
잠들고 한 시간인가 지났나,,,,?!


갑자기 비상 비상 난리가 나고 밖으로 나가라 해서 허겁지겁 옷 입고 나갔는데
소방차 3대에 경찰차까지 있어서 기절할 뻔했답니다,,,,하

근데 프런트에서 제대로 된 설명도 없이 어느 정도 시간 지나고 다시 올라가라 해서 분노했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냥 추억일 뿐,,,,하하


하지만 당시에는 진짜 엄청 화냈답니다.
그때의 영상이 있네요,,,,하하
궁금하시다면 밑을 봐주세요~

https://youtu.be/4-eoT0by-pY?si=48Fy97mE4SQhHEhv


그렇게 제대로 잠도 못 자고 맞이한 다음 날 아침
너무 날씨가 좋아서 괜히 한 장 찍어놨네요.하하


그리고 아침으론 장어덮밥을 먹으러 갔네요!!
역시 장어덮밥은 나고야죠!!


밥 먹고 또 카페,,,,
이번엔 코메다에 가서 수다 떨다가 원래 하려던 관광은 때려치우고 빠르게 집으로 갔답니다.


참고로 이날 집에 갈 때는 신칸센 말고
히노토리라는 킨테츠 특급 열차를 타고 집에 왔어요~
신칸센에 비하면 시간은 한 시간 더 걸리지만
가격은 2000엔 정도로 엄청 싸답니다.


그렇게 짧고 굵게 나고야 여행이 끝났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juni_travel
유튜브 https://youtube.com/channel/UCcImco4oYGSc9TRCqse8oDg

전장군_JU・DA☺︎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日本に住んでる韓国人 JUNI’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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