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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오사카

[일본생활] BT21 CAFE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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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도 BTS 얘기입니다.
이것도 갔다 온 지 너무 오래돼서 이미 다 끝났지만
기념으로 올려둡니다.하하하하


먼저 오사카 신사이바시 OPA에서 열었던 BT21 CAFE입니다만,
예약이란 개념을 아직 모르던 방린이는 그냥 냅다 찾아갔습니다.


다행히도 혼자였고 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다 보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음식으로 장난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오믈렛 카레를 시켰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귀엽지 않음 주의←)


그리고 자리에 앉으면 굿즈 구입권이라는 걸 주는데
사람이 모이는 걸 막기 위해서 번호로 관리를 하는 거 같더라구요.


밥 먹다가 갑자기 15번! 불러서 가서 봤는데
스티커랑 파우치가 귀엽길래 샀는데
도저히 저걸 쓸 곳이 없어서 집에 처박아두다가 다른 아미 팬 친구에게 줬습니다.하하하하

스티커만 간직중~


여기를 8월에 갔다왔는데
9월에 회사 분이 근처에서 BTS 뭐 하나봐~ 라는 소리를 듣고 또 다른 카페를 갔다 왔습니다.
이곳은 요츠바시라는 역에서 가깝긴 하지만
신사이바시 contact라는 카페로 주기적으로 아이돌의 카페를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2PM? 인가 그 아이돌로 되어있다는데
9월에는 BT21의 캠핑 버전으로 도배되어 있었습니다.
(현재는 모르겠,,,,←)


또 일하다가 예약 안 하고 애매한 시간에 갔는데
바로 들어갔네요.하하


참고로 예약하는 게 공짜가 아니고 한 사람당 600엔인가 700엔 정도 합니다.
그리고 예약한 사람 한정으로 부채, 아니면 코스터 이런 걸 준다고 하는데
그런 건 필요하지 않을 거 같고 시간을 정하기가 어려워서 안 했는데
바로 들어갈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하하


캠핑 버전의 캐릭터들이 너무 귀여웠고
이번에도 무난하게 카레를 먹었는데
같이 나온 디저트가 담긴 이 컵을 또 팔고 있더라구요.


평상시에 분홍색은 좋아하지도 않아서 제 손으로 분홍색 물건을 산 적이 없는데
BTS 때문에 이런 취향도 바뀌는 요즘입니다.


보자마자 바로 저 컵을 결재해서 현재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하하하하


또 어떤 버전의 카페가 할지는 미지수지만
오사카 오니까 이런 곳들도 많이 갈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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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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