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카페/Cafe EASE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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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카야마에서 사는 사람이라도

잘 모르는 카페 중에 제가 요즘 심각하게 빠져있는 곳을 소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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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EASE
岡山県瀬戸内市牛窓町鹿忍2637−11

카페이-즈라고 하는 곳인데
생긴 건 2017년 쯤인데 요즘 인스타에서 핫 하다보니 県外 다른 현에 있는 분들까지도 오는 카페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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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어르신의 센스가 너무나도 돋보이는 인테리어와

사진 찍기에 적합한 포토존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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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자체는 4개의 테이블 밖에 없어서 엄청 좁은데
주인 어르신 말씀으로는 미국의 어린이 방을 모티브로 카페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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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날이 좋으면 바다가 나를 부른다며

가게 휴일을 하시기도 하다보니 가실 때 주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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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이기도 하지만 런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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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마도에 있는 카페이기 때문인지

우시마도 라이스(쇼-가 야끼 같은 맛)에 하와이안 라이스, 로코모코, 타코 라이스 같은 외국 입맛의 스타일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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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의 우시마도라는 곳에 있는 카페인데
산 속에 있다보니 자동차가 없으면 이동하긴 힘들지만
한 번 가면 그 매력에서 벗어나기가 어려워요.
저도 조만간 또 갈 것 같습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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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juni_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