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언젠가 연말연시에 놀러갔던 곳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三重県(みえけん) 미에현이라는 칸사이 지역에 있는 곳인데
오카야마에서 차로 움직였는데
오지게 오래 걸려서 두 번 다시 안 가고 싶다고 했는데
사진 보니까 또 시간 되면 가보고 싶어지네요.
인간이란,,,,하하
나바나노사토
なばなの里
주소: 三重県桑名市長島町駒江なばなの里漆畑270
오카야마에서 차로 갔더니 한 4시간 걸렸나봐요.
12월 31일에 움직였는데 오히려 막히는 거 없이 밟았는데도 저렇게 걸려서 도착해서 한숨밖에 안나왔답니다.하하
나바나노사토는 イルミネーション 일루미네이션이 정말 예쁘답니다.
어딜가나 사람이 많기 때문에
인생 사진은 포기해야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사진을 찍었답니다.
밤에는 근처 居酒屋(いざかや)를 はしご酒(ざけ) 돌아다니면서 마셨답니다.
마지막은 年越し蕎麦(としこしそば) 까지 먹고 호텔가서 푹 자고
다음 날은 2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이세신궁으로 향했습니다.
여긴 일본에서도 죽기 전에 꼭 가봐야할 곳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새해 첫 날인 1월 1일 갔던거라
사람이 미어터졌답니다.하하
이세신궁
伊勢神宮(いせじんぐう)
주소: 三重県伊勢市宇治館町1
이세신궁 안에 제일 높은 곳에 있는
多賀宮(たかのみや) 타카노미야라는 곳이 있는데
새로운 걸 시작하기 전에 꼭 들려서 인사를 드려야한다고 알려져서
일본인들이 미어 터지는 곳입니다.
이왕 간 김에 여기도 가보자 해서 줄을 섰는데
기다리는 거 싫어하는 스타일이라 중도 포기를 몇 번이고 생각 했답니다.하
그리고 안으로 들어갈 때 힘을 주는 나무가 있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나무에 손 대고 기도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그리고 이세신궁에는 おみくじ 오미쿠지라는 뽑기가 없습니다.
새해 첫 날의 운세는 여기서 뽑을 수 없었답니다.
그리고 이세신궁으로 가기 전에 おかげ横丁(おかげよこちょう) 오카게 요코초라고
많은 상점이 있는 거리가 있습니다.
저도 여기서 食べ歩き(たべあるき) 걸어다니면서 먹었답니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쉽사리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오랜만에 사진 꺼내 보다 슬퍼지네요.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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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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