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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진짜 오랜만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벨기에 편을 보다가 글을 씁니다.
제가 제일 처음 간 유럽이 벨기에였고,
꽤 많은 사람들이 벨기에에서 차별을 받았다는 말에 쫄면서 갔는데
오히려 저는 벨기에에서 그런 차별 한 번 없이 진짜 많이 도움 받고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왔고
현재까지 만나거나 연락을 하며 지내다보니
괜히 벨기에를 보면 짠해지네요.
그리고 산낙지랑 육회 먹는 거 보고
먹고 싶어서
작년에 회사 동기랑 후배들 끌고 한국 갔다온 게 생각나네요.하하
사실 제가 끌고 가려고 한 건 아니고
후배들이 같이 한국 가고 싶다고 해서
마침 삼연휴여서 갔다가
한국어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니 그냥 어쩌다보니,,,, 하하
작년 9월 삼연휴,
오카야마⇆서울도 비행기가 있었던 시기였지만
오카야마와 마츠야마에 사는 사람들이었기에
중간 지점인 타카마츠에서 만나서 서울로 출발 했답니다.
2박 3일동안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기저기 다 데리고 돌아다니고
계속 먹었답니다.하하
특히 그 중에서 광장 시장을 진짜 좋아했어요.
어서와 티비 프로 처럼
다들 산낙지 먹을 때는 동영상과 사진 찍고
잘 놀고 돌아왔답니다.
그리고 또 바로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되서 저 조차도 한국에 못 가고 이렇게 있네요.흑
하루 빨리 코로나도 없어지고
한일관계도 좋아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일본어 통번역 의뢰 문의
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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