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카페/피플/ぴいぷる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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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카야마의 老舗喫茶店 ろうほきっさてん or しにせきっさてん 엄청 오래된 카페로 올해로 43년째 하신다던데
유쾌한 할아버지 마스터가 계시는 ぴいぷる 피플이라는 카페를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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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야마 역에서 한 5분 걸어가다보면
눈에 뛰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조금한 카페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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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피플이라는 일어는 가타카나로 ピープル라고 쓰는데
이렇게 히라가나로 쓰니까 귀여워요!!
(아, 개인적으로 히라가나가 둥글 둥글해서 귀엽다고 생각합니다만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신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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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들어가면 몇 개 없지만 테이블이 있고
오카야마에서 태어나신 마스터가 반겨주십니다.
부부가 같이 하는 카페인데
어머니도 재밌으십니다.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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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안은 레트로한 물건도 많습니다.
가끔 카운터 자리에 앉으면 이런 것도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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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그냥 이런 와플.하하
그래도 마스터가 내려주신 커피는 맛이 좋아요~
그렇다보니까 커피 쿠폰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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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의 시그니처 메뉴는 소프트 크림입니다.
것도 약간 신 레몬, 혹은 라임을 넣은 아이스크림인데 이게 참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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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기 가는 건 술 마시고 해장 아이스크림을 먹으러 간 적이 많았던 것 같아요.하하
눈이 번쩍 떠지는 맛입니다←

 

갑자기 삘 받아서 한 번 적어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juni_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