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입덕 부정기를 끝내고←
현재는 방린이 생활을 하고 있는데
특히 방탄의 캐릭터인 BT21에 완전히 빠져서 쓸데없이 점점 굿즈를 사고 있답니다.
그 와중에 오봉 때 오카야마를 가려 하는데 오카야마 같은 깡촌에서 한정 매장이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오사카로 돌아오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로프트를 갔답니다.
같이 간 친구가 갑자기 뭔 일이 있었냐며 비웃고 난리도 아니었지만,,,,
나중에는 캐릭터는 귀엽다고 납득해 줬습니다.
(현재는 그 친구도 캐릭터에 빠짐,,,,하하하하)
한정이라더니 별로 특이한 물건은 없어서
일단 마스킹 테이프랑 실생활에서 쓸 수 있는 지우개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오사카의 우메다에선 얼마전 부터 한정 매장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캠핑 콘셉트로 새로운 굿즈가 많이 나왔다고 했는데
거의 첫날 제가 제일 좋아하는 토끼 모양의 쿠키가 다 팔렸다고 하더라구요,,,,흑
그래서 결국 여기서는 맨날 고민만 하던 큰 쿠키를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오카야마에서도 보긴 봤지만 안 쓸 거 같아서 안 샀던 코스터도 하나 새롭게 구입했습니다.
그 외에 레코드 숍이나 돈키호테에서 구입한 쿠키 인형이랑 핸드폰 충전기, 알코올 로션, 열쇠고리, 파우치 등의 굿즈가 있습니다.
오카야마에 있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도 있는데
오사카 오니까 BTS 같은 경우 굿즈 양도 많다 보니 더 빠지게 된 거 같아요.하하하하
앞으로 어떤 굿즈를 또 구입할지는 저도 미지수이지만
확실히 센스 있는 굿즈가 많아서 너무 좋습니다.
(10년 넘게 왕오쿠 같은 굿즈만 보다가 파스텔 색 같은 거 봐서 더 눈 돌았음←)
TMI★
이라는 방린이의 일기였습니다.하하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지니스 의뢰 문의
인스타그램 juni_travel
'일본생활★일본국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생활] 교토/京都 (1) | 2021.12.26 |
---|---|
[일본생활] 교토/京都 (1) | 2021.10.17 |
[일본생활] 카가와/香川/나오시마/直島/쿠사마 야요이 노란 호박 (2) | 2021.09.04 |
[일본생활] 교토/京都/치온인/知恩院 (0) | 2021.07.13 |
[일본생활] 교토/京都/프랑수아 카페/フランソア喫茶室 (0) | 2021.05.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