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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일본국내

[일본생활] 동경/東京/BOOK AND BED TOKYO SHINJU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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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동경에서 제가 머물렀던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하는 오봉 기간이라

호텔은 이미 만실, 혹은 1박에 15000엔이 넘어버리길래 어떻게 할까하다가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泊まれる本屋 잘 수 있는 서점이라는 컨셉의 BOOK AND BED TOKYO SHINJUKU를 갔다왔습니다.



오사카에도 있는데 매 번 사람이 많아서 카페를 들어갈 수가 없었는데
숙박자는 가격 할인도 해주고 아침이나 밤 늦은 시간에도 먹을 수 있더라구요.
결국 저는 마지막 날 아침으로 샌드위치를 먹었습니다!!
이 검정 샌드위치를 보신 적 없으신가요?!



아참 방 사이즈? 라고 할까요?
싱글 사이즈와 조금 더 넓은 사이즈가 있는데요,
저는 키가 커서 조금 더 넓은 사이즈로 예약했답니다.



1박에 7850엔이었습니다.
평상시 시기에는 대부분 1박에 3000엔 정도 밖에 안하는데 역시 오봉 기간,,,,,


샌드위치와 음료는 이렇게 됩니다.
요즘 분들이 좋아할 만합니다.하하
보기에는 진짜 이쁜데, 솔직히 맛은 기대하지 마시길,,,,하하


이 검정 음료수는 딸기맛이 난답니다.


잘 수 있는 서점이라고 불릴만큼 이것 저것 책들이 있는데
밤에 잠 안 올 때 누워서 혹은 소파에 앉아서 책을 봐도 된답니다.


그리고 이렇게 사진을 찍기도 하죠.하하


1박 정도라면 이런 곳에서 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만,

당분간 동경에 갈 일이 없,,,,하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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