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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카야마도 가을을 넘어 겨울로 가고 있는데
더 추워지기 전에 단풍이나 보러 가고 싶다~ 이러고 있다가 친한 선배랑 잠깐이지만 공원을 갔다 왔다가 적어보는 글입니다.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든 건 아니라
다음주나 다다음주 다시 보러 가긴 할거지만
이건 이거대로 예뻐서 괜히 설레더라구요.
주위는 가족들로 가득했었지만
넓은 곳이라 거리 유지 하면서 다녔답니다.
深山公園(みやまこうえん)
주소: 岡山県玉野市田井2丁目
사실 이 공원은 오카야마에서 사건이라고 칭하고
담력 장소로도 알려져있답니다.
(지금 다시 찾아보니 2006년에 공원에서 폭행하고 다른 곳에서 살인, 시체 유기 사건으로 연결된 얘기더라구요←)
저도 제일 처음에 갔을 때 저 얘기를 듣고 대체 왜 데려가나 싶어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하하
이 공원은 봄에 가면 벚꽃도 많이 펴서 보기 좋습니다.
이번에 같이 선배랑 봄에 갔을 때 사진이 있길래 덧붙여서 올려봅니다.
할 거 없는 오카야마에서 시간 떼우기 참 좋은 장소입니다.하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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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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