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지금 일본은 お盆休み(おぼんやすみ) 오봉이라는 추석 같은 쉬는 날입니다.
여전히 망할 코로나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는 생활의 연속으로
역대 최고로 약 6개월 이상 오카야마에서 안 나가고 살고 있답니다.흑
친구들이랑 얘기를 하다가
우리 같이 동경 갔던 것도 벌써 일년 전이라며 훌쩍 거리다가 그 때 안 올렸던 사진을 다시 올리려고 합니다.
[일본생활]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도쿄/나카메구로/스타벅스/로스터리
https://junikiki.tistory.com/m/56?category=1051909
[일본생활]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도쿄/나카메구로/스타벅스/로스터리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이미 너무 지나버린 일본의 お盆 오봉(우리나라의 추석같은 날) 때의 추억입니다. 이미 몇 달 전부터 친구들과 디즈니 시에 가려는 약속을 했었기 때문에 오랜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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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도쿄/BOOK AND BED TOKYO SHINJUKU
https://junikiki.tistory.com/m/60?category=1051909
[일본생활] 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도쿄/BOOK AND BED TOKYO SHINJUKU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동경에서 제가 머물렀던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우리나라의 추석에 해당하는 오봉 기간이라 호텔은 이미 만실, 혹은 1박에 15000엔이 넘어버리길래 어덯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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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도쿄/디즈니랜드
https://junikiki.tistory.com/m/61?category=1051909
[일본생활] 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도쿄/디즈니랜드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동경에서의 두번째 날입니다. 이 날은 친구들과 계획했던 디즈니 시에 가는 날이었습니다. *저는 일본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친구들은 다들 일본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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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코로나의 ㅋ도 모르던 시절,,,,
2박 3일로 오카야마에서 동경으로 날라가서
후배를 먼저 만났는데
아직 일본에서 올림픽 개최한다고 쇼 할 때라서
괜히 이런 거에서 한 장 찍어뒀네요.하하하하
후배랑 헤어지고 다른 친구를 만났는데
친구가 저 있는 곳까지 와줬지만
더워 죽을 것 같아서 카페만 몇 군데 돌아다녔다는,,,,하하
그리고 사실 저 때 첫번째 찍은 푸리쿠라가 잘 나왔다며
또 한 번 찍었었답니다.하하
그리고 이 날 저녁에는 다른 친구들과 합류해서
한 잔 하러 갔는데 다들 너무 더워서 금방 취할 거 같다며 바로 들어갔답니다.휴
그 다음날은 나의 사랑 디즈니로!!
이 때 했던 네일이 햇빛 있던 곳에서 보면 이렇게 예쁜 색이었답니다!!
나중에 알았지만
네일 해 준 곳의 가게가 핫페퍼 사이트에도 사진 올려놨다고,,,,하하하하
손이 못생겨서 죄송←
저 때는 우디에게 빠졌을 때라
토이스토리에서도 계속 사진 찍고 놀았네요.흑
그리고 또 다른 사랑 스텔라 루-♡
진짜 왜 이리 귀여운 거,,,,
쓸데없는 인형인 걸 알면서도 놓고 갈 수가 없었,,,,←
그런 와중에 더우니까 아이스크림도 계속 처 먹어주고
(사진은 이거 뿐이지만 몇 번이나 사 먹음,,,,←)
제일 좋아하는 건 누가 뭐래도 타워오브테러!!!!
이 날은 오봉 시기였는데도 2번이나 타서 좋아서 사진만 계속 찍어두기←
이상하게도 다른 놀이기구는 무서워서 눈도 잘 못뜨는데
이것만큼은 너무 재밌어서 좋아합니다.
사진에서도 보다시피 신나서 피스까지 하고 입도 못 다물고,,,,
사실 이 사진은 친구가 진짜 웃긴 표정이라 찍어둔 사진입니다←
그리고 다음 날
잡지 보다가 쥬니~ 가자~ 이래서
신나서 뛰어 내려오다 찍힌 사진인데 거지같은데
웃겨서 남겨뒀답니다←
BOOK AND BED TOKYO에서 토스트도 먹었는데도
배가 고파서 체크아웃 하자마자 바로 牛カツ(ぎゅうかつ) 규-카츠 먹으러 갔었답니다.
시간대가 빨라서였는지 하나도 안 기다려서 먹었네요.
오랜만에 신쥬쿠에 간 거라
고질라도 괜히 찍어두고,,,,
(시골 사는 사람 특징←)
뭐 할까?! 하다가
친구들도 딱히 할 거 없다고 해서
안 가본 곳을 찾아보다가 둘 다 메이지 신궁을 안 가봤다하고 제일 가까워서 갔다왔답니다.
(둘 다 일본인이지만,
한 명은 시즈오카인, 한 명은 오-사카인←)
저 같은 경우,
여기를 한 10년만에 간거라 진짜 감회가 새로웠다는,,,,
어릴 때 뭣도 모르고 갔다가
이렇게 다 커서 가니까 정말 느낌이 달랐는데
그 때 사진은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하지만 나무가 있어도 역시나 더위는 피할 수 없었고
다들 더위 먹는 줄 알았답니다.하하하하
걸어가다 힘 빠져서 저러고 숙이고 다녔네요←
더우니까 물만 마시는 하마,,,,하
이건 뚜껑에 오챠가루가 있어서 물에 직접 타서 마실 수 있는건데
자판기에서 팔길래 오랜만에 한 잔 했네요.
나가기 전에 아이스크림 가게가 있어서
또 갑자기 아이스크림 먹기,,,,
더운 날은 음료, 아니면 아이스크림만 먹는 거 같네요.
(그리고 나중에 배탈나기 주의←)
그리고 역시나 더위를 참지 못하고 카페를 들어가기,,,,
사실 사진은 안 찍어놨는데
다른 카페를 또 가고
마지막은 대만 타피오카 코코까지 가서 음료 마시기,,,,
진짜 오지게 마셨네요.하
저 때는 비행기로 움직였는데
친구들은 신칸센이라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밥 먹자고 했는데
음료를 너무 마셔서
다들 그렇게 배고픈 게 아니라 그냥 간단하게 소바나 먹자 해서 서서 먹는 소바집에 가서 한 그릇.
(아주 잘 처 먹고 다님←)
그렇게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하네다에서 오카야마로 가기 위해서 대기 하는데
거울 보다가 깜짝 놀랐답니다!!
저 때 햇빛이 강하긴 했지만
저렇게 타버리고,,,,
발도 샌들 자국대로 타버리고,,,,
(근데 왜 이리 더러워 보이는지←)
거기다 옷도 더럽네요,,,,
비행기 타기 전까지 사랑하는 토이스토리 보다가 집에 왔었답니다.하하
올해도 작년이랑 똑같이 더운데
저렇게 탈 일은 없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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