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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일본국내

[일본생활] 돗토리/鳥取/카이케 온천/皆生温泉/일본 료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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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몇 일전에 오카야마에서
돗토리에만 있는 커피숍 すなば珈琲 스나바 커피라고 하는 가게가
기간 한정으로 오픈을 한 김에
생각나서 적는 글입니다.


鳥取(とっとり) 돗토리의 皆生温泉(かいけおんせん) 카이케 온천입니다.

돗토리은 오카야마에서 차로 한 세시간이면 갈 수 있는 곳이라
자주 다녔는데요,
온천에서 묶기도 했답니다.
물론 지금은 전혀 가지도,
온천은 꿈도 못 꾸지만,,,,


그 중에서도 항상 평판이 좋고
실제로 제가 갔을 때
너무 좋았던 旅館(りょかん) 료캉 두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1 菊萬(きくまん) 키쿠만


이 곳은 어느 사이트든
대부분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받고 있습니다.

이케부치라고 친구가 예약해줬는데 그 친구 이름이 적혀있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女子プラン 여자 플랜이란 걸 써서 갔는데
평일이긴 했지만
한 사람당 11,000엔정도로
저녁, 아침 다 나왔답니다.


거기다 여자 플랜이라 저녁을 먹을 때
칵테일도 한 잔 무료,
마사지나 에스테 기계를 무료로 빌려줬습니다.

생얼 죄송,,,,←


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케익&드링크 세트도 플랜으로 있었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가기 전엔
다 같이 사진을 한 장 찍어서 액자로 해 줬는데
이건 하나만 줘서
이 당시 생일 이었던 친구에게 줬답니다.



2 華水亭(かいすいてい) 카이스이테


솔직히 1의 키쿠만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인기 있는 곳이라 가 봤는데
일반 플랜이다 보니 그냥 저녁, 아침만 나오고
한 사람당 한 13,000엔 정도 했답니다.


이 때가 연휴였던 것도 있어서 사람이 엄청 많았지만
방에서 먹는 部屋食(へやしょく) 헤야쇼쿠 담당의 仲居さん(なかいさん) 나카이상이라는 분의 대응이 너무 좋았답니다.


남자애들이랑 갔다보니
애들이 지져분하게 놀았는데도 불구하고
다 받아주시고,,,, 하

참고로 모든 방은 오션뷰입니다.
하지만 제가 갔을 때 태풍 오는 줄 알았다는←


역시 뭐라해도 온천은 좋은 거 같아요.
올해는 온천에서 지질 수 있을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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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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