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나고야/名古屋/여름에 놀기 좋은 수족관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어제 6월 19일부터
전국적으로 도시의 이동도 괜찮아졌으니까
오카야마가 아닌 다른 곳 얘기도 슬슬 해보려고 합니다.

수족관이 항구에 있는 거라 바다를 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여름이니까
여름에 놀기 좋은 곳이라고 생각하는데
덥고 땀나는데 밖에서 놀면 금방 지치지만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수족관에 가면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많은 수족관이 있지만
그 중에서 일단 오늘은 나고야에 있는 수족관입니다.

名古屋港水族館(なごやこうすいぞくかん) 나고야코-수족관
주소: 愛知県名古屋市港区港町1番3号

이 때 양말이 없어서 친구가 양말을 줬는데 색깔,,,, 분홍색,,,, 하,,,,

名古屋港 나고야코-라고 하는 나고야항역에서 내려서
3번 출구로 나가서 한 5분 걸으면 나옵니다.

입장료
어른(고등학생 포함):2030엔
어린이(4살 이상, 중학생 포함):1010엔

나고야를 얘기한 건
제가 자주 가기도 하고
친한 친구들이 몇 명 살다보니 괜히 얘기 하고 싶어서요.하하

오키나와의 수족관처럼 엄청 임팩트가 크거나 하진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시간 보내기가 좋았거든요.하하

수족관을 다 돌고 나오면
お土産屋さん 선물 사는 곳이 있는데
돌고래, 해파리, 거북이등 귀여운 인형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해파리를 좋아해서
お揃い(おそろい) 오소로이라고 커플템 처럼 같이 맞췄답니다.

나가기 전에 화장실에서 꼭 눈 감고 있는 사진 찍는 아이들,,,, 하지만 전 이런 사진을 싫어하지 않습니다.하하하하

그리고 수족관에서 다 놀고
근처에 있던 카페에서 먹었던 거대 파르페가 인상적이었답니다.

キャッツカフェ 캣츠 카페
주소: 愛知県名古屋市港区港町1-7 ジェティーノース 1F

참고로 이 카페는
수족관에서 걸어서 한 10분입니다.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가 2미터가 된다는데 밑에서 찍고 저의 키를 2미터라고 하는 아이들,,,,하하하하 저 2미터 아닙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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