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이건 순전히 저 개인을 위한 포스팅입니다.←
요 몇일전부터 한 곡만 미친듯이 듣고 있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100번은 더 들었는데
질리긴 커녕
더 좋아져서 가사를 올려두려고 쓰는 글입니다.
바로 그 노래는 헤이즈의 『너의 이름은』 이란 노래입니다.
원래도 빠지면 그것만 파는 경향이 있는데
노래도 그렇거든요.
좋으면 그거만 주구장창 듣는데
요 몇 달간 그런 노래가 없었거든요.
정말 오랜만에 너무 빠진 노래네요.하하
한 번도 블로그에서는 적어본 적이 없는데 좀 떠들어보자면
한국 노래를 아예 안 듣는 건 아니고
한국 친구들이 알려주는 노래를 가끔 듣기도 하는데
대부분 아이돌 노래가 많고
별로 아이돌에 관심이 없어서 듣다마다 이러는데
헤이즈만은 신곡이 나오면 꼭 듣는답니다.
헤이즈만의 그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일단 가사 먼저!!
헤이즈 - 너의 이름은(Your name)
나는 지금 너에게로 달려가는 중
너는 그런 나를 모르고 있지만
희미한 기억, 지워져버린 내 이름
그 모든 건 내가 지금
손에 쥐고 있으니 상관없어
달려오는 차들조차
거친 파도조차
나를 막을 순 없어
눈앞에 있는 문제들은 보이지도 않아
내가 막아야 할 폭풍우가
널 맴돌고 있잖아
가파른 계단도
어둠 속 헤매임도
불안한 미래도
너를 건들 수 없게
언젠가 네 곁에
당당히 너의 이름을
불러줄 날을 향해
난 견디고 있어
your name
your name
부르고 싶은 그 이름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다시 태어나도 너의 이름을 부를래
너의 기억 속엔 남아있는지 궁금해
끝이 곧 시작이란 말을 나는 믿을게
아니라면 우린 몰랐을 거야 지구 둘레
너를 위해 폰을 들었고 in the night
나 혼자라도 기억하려 remind
I’ll be freakin' star 널 위해서 할게
넘어진대도 앞으로 걸어갈게
너의 이름을 난 기억할게 till i die i i i i
아직까진 I can’t say goodbye i i i i
약속할게 희미해져도 난 여기 남아
너와 네 추억까지 다 새겼으니 있자고 나랑
가파른 계단도
어둠 속 헤매임도
불안한 미래도
너를 건들 수 없게
언젠가 네 곁에
당당히 너의 이름을
불러줄 날을 향해
난 견디고 있어
your name
your name
부르고 싶은 그 이름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시간 지나고 몇 번이라도
다시 되돌릴 준비가 되어있어 난
네가 떠나고 입술에 머문
흉터 같은 너의 이름은
your name
your name
부르고 싶은 그 이름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your name
https://youtu.be/nOVU2HFL4VA
헤이즈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뮤직비디오를 볼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일본 영화 『君の名は 너의 이름은』 이 생각도 나기도 했는데
거기서 나오는 헤이즈도 어쩜 그리 이쁜지(*´∀`*)♡
(그런 쪽 아님←)
그래도 겸사 겸사
그 동안 저장해놨던 헤이즈 사진도 올려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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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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