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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오카야마는
한국에서 그리 알려진 곳도 아니고
시국이 시국이라 이런 말 하기 조심스럽지만
혹시 여행으로 온다해도 가는 곳이 한정되어있는 거 같아요.
특히 가는 가게들을 보면
대부분 오카야마 역 근처, 쿠라시키 역 근처가 많은 거 같은데
구석구석 숨겨진 맛집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말하려는 이 가게가 특히 더 그런 곳인데요,
쌩뚱맞게 주택가에 있는 가게 입니다.
가게 이름도 아빠의 부엌이라는 이름으로
2층 집같은 가게 입니다.
洋食工房(ようしょくこうぼう) パパの台所(だいどころ) 양식 공방 아빠의 부엌
주소:岡山県倉敷市川入751−23
주로 프랑스 코스 요리로 날에 따라 메인 요리는 바뀌는데
아무래도 코스요리 하면 비싼 이미지가 있지만
런치로 가면 2천엔에 먹을 수 있습니다.
확실히 디너로 가면 비쌀 때 5천엔 정도까지 가다보니
약간 생각하게 되는 게 있는 거 같아요.하하
사진을 다 찍진 않았지만
밥이나 빵, 그 외에도 전체요리등도 나온답니다.
요리를 서버해주시는 분도
매번 요리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재료등 이것저것 설명해주신답니다.
그리고 이 가게는 디저트도 참 맛있습니다.
생긴 것도 이쁜데
맛도 좋아서 데이트로 쓰기 정말 좋은 가게 같아요.하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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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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