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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오카야마

일본 10만엔 지급 마지막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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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이 10만엔의 마지막 글이 되겠네요.

일본에서 주는 특별 정액금에 대해서
세번의 글을 썼는데
드디어 돈이 들어왔더라구요.

세번째 쓴 글
https://junikiki.tistory.com/m/278

4월 달에 얘기 나오고
5월 19일에 신청서 받고
5월 20일에 신청서 보내고
6월 8일에 돈 들어왔더라구요.

오카야마 정액금이라는 이름으로 표시되어있습니다.


오늘 가스비 때문에 은행 갔다가 보고
쓰는 글입니다.하하하하

아마 동경이나, 오-사카 사시는 분들 중에는
이미 받으신 분들이 계시겠지만
동경도 구에 따라서는 아직 안 들어온 친구도 있더라구요.
그 주위에 치바나 사이타마에 사는 친구도 아직 돈 안 들어왔다고 했고
후쿠오카는 물론 쿄-토 같은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곳도 여전히 대응이 안되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잘 알려진 후쿠시마 쪽 주변은
여전히 신청서 조차 못 받았다고 합니다.

이 정도로 일처리가 더럽게 느린데
오카야마는 그.나.마 빠른 거라고 생각해요.
전 진짜 이번 달 말이라도 받음 빠르겠네 했거든요.하하

오카야마 한정이지만
오카야마에서는 밑에 사이트에서
신청서 보낸 날로 짐작해서 돈 들어오는 날을 알 수 있습니다.

https://岡山市特別定額給付金.com

이것도 돈 받고 알았네요.하

뭐 근데 이거 받아봤자
전 이번 달에 지금 사는 멘션 경신해야해서
이미 한 4만엔은 날라갑니다,,,,하

그래도 뭔가 사고 싶다 하다가
요즘 운동을 하고 있어서 오랜만에 나이키 가서 새로운 런닝화에다가 샌들, 운동복만 사왔네요.하하
오카야마의 쿠라시키라는 곳에
아울렛이 있거든요.

운동화 하나, 샌들 하나, 운동복 두개, 모자 하나 이렇게 해서 8천엔 돈 이었어요~ 플렉스 아니에요←


그래서 원래도 싼 가격인데 거기다 더 해서 전 가격에 20%를 더 해줘서 만엔도 안되게 구입했네요.하하하하

이게 아니라←
오카야마의 정보이긴 하지만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시골이지만 저에게는 제 2의 고향인 오카야마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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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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