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카야마/岡山/코로나 바이러스/추가 감염자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동경,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 오-사카, 효-고, 후쿠오카 긴급 사태 선언을 했답니다.

 

오늘 동경 포함 수도권은 긴급 사태 선언을 발표했죠.
다음 달 6일까지는 밖에서의 활동 자제등 규제가 시작된다죠.하

오카야마는 대상이 아니지만
하루에 한 명씩 코로나 감염자가 추가로 발표되고 있답니다.

8번째 감염자는 동경에 출장 갔다 온 60대 아저씨

9번째 감염자는 미국에서 유학했던 20대 여자

10번째 감염자는 특별히 어딜 갔던 적은 없는 50대 아저씨

11번째 감염자는 동경에 출장 갔다 온 50대 아저씨

PCR검사를 하루 40~70까지 할 수 있도록 한다네요.하하 이런 상태다 보니 분명 감염자는 훨씬 더 많이 있다는 추측이죠,,,,

일본 연예인들도 점점 얘기를 하고 있지만
코로나 검사를 안해줘서 정말 문제입니다.
긴급 선언 문제가 아니라 제발 좀 확실히 해줬음 하는데,,,,

모리산츄의 쿠로카와라는 개그맨입니다만, 2주동안 열나는데도 검사 안 시켜줬다고 합니다.

친구 중에 시나가와랑 카나가와 병원에서 일하는 애들이 몇 명 있는데
병원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포화 상태랍니다.
그래서 그 중 시나가와의 병원에서 일하는 친구는 일도 잠깐 쉰답니다.

쓸데없이 라인으로 조사 중인 일본이란 나라입니다.하

이런식으로 라인으로 옵니다. 사기에 주의하시길!

매일이 한숨뿐인 날들의 연속입니다만,
언젠가 끝나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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