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카가와/香川/타카마츠/高松/뉴레오마월드/호텔레오마노모리/레오마리조트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제가 사는 오카야마에서 제일 가까운 다른 県(けん) 현은 단연코 香川県(かがわけん) 카가와 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리 하나만 넘어가면 되는 곳이라
한 시간이면 갈 수 있답니다.
바로 세토대교죠~
https://junikiki.tistory.com/m/84?category=1046037

 

그리고 지금처럼 추운 때 생각나는 건
일루미네이션이 아닐까 하는데 어떠신가요?!
시골이라 이동은 불편하지만
지금 말 할 NEW レオマワールド 뉴 레오마 월드가 볼 만 합니다.

주소: 〒761-2405 香川県丸亀市綾歌町栗熊西40-1

그리고 그 옆에는 호텔이 있는데
ホテルレオマの森 호텔 레오마의 숲, 호텔 레오마노모리 입니다.

전 회사 동기랑 후배들이랑 1박 하고
레오마 월드에서도 놀았답니다.

오카야마 서쪽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호텔 레오마의 숲으로부터의 버스가 있기 때문에
호텔 예약과 더불어 버스 예약을 해서 갔는데
봉고차가 와서 저 같이 거인인 사람은 조금 힘들더라구요....하하

도착해서는 바로 밥을 먹고
바로 일루미네이션을 보러 갔답니다.

시골의 특권!!
사람이 별로 없다는 거!!하하
USJ나 디즈니 랜드는 밤에 가도 사람이 넘쳐나지만
이런 시골은 우리 밖에 없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하하

그리고 잘 놀고 들어와서 온천 들어갔다가
그 날은 놀자판(이라고 쓰고 술판)으로 하루를 마감했네요.

원래 다음 날도 뉴 레오마 월드에 놀러 가려 했는데
비가 억수로 와서 포기하고
호텔 안에 있는 시설을 즐겼습니다.
안에서 밥도 먹고,
노래방을 빌려서 축제를 즐겼답니다.

저희는 수영복을 안 가져와서 못 들어갔지만
호텔 안에는 풀장도 있어서 가족 단위의 손님도 많았어요.

여행사 직원들이라 그런 것도 눈에 보이더라구요,,,,하하

이번 주는 동기와 후배들과 마츠야마에서 만나는데
또 뭔 일이 생길런지^^

이 글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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