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K ROCK/원오크락/원오크록/Wasted Nights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EOTS의 6번 트랙의 노래
Wasted Nights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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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일본 영화 킹덤의 실사판의 OST로도 쓰인 노래인데요,
영화 때문인지 노래 스케일이 크다고 할까요?

그럼 가사 보시죠.


Wasted Nights
작사：Taka・Pete Nappi・Janee“Jin Jin”Bennett・Jamil Kazmi
작곡：Taka・Pete Nappi・Janee“Jin Jin”Bennett・Jamil Kazmi


Must be something in the water
물 속에 뭔가 있다고 확신해.
Feel like I can take the world
내가 세상을 가질 수 있는 기분이야.
Throw the weight up on my shoulders
어깨에 힘을 좀 빼야지.
'cause I won't even feel the burn
왜냐면 더 이상 열정적이지 않아.

Don't be afraid to dive
뛰어드는 걸 두려워하지마.
Be afraid that you didn't try
대신 시도하지 않는 걸 두려워해.
These moments remind us why
이 순간은 왜 인지 우리에게 다시 알려주지.
We're here, we're so alive
우린 여기 있고, 현재를 살아가.

Let's live like we're immortal
죽지 않을 것처럼 살자.
Maybe just for tonight
오늘 밤 뿐이라고 해도 좋아.
We'll think about tomorrow
내일에 대해 생각해.
When the sun comes up
태양이 떠오른 이 때에.

'cause by this time tomorrow
내일이면
We'll be talking about tonight
우린 밤에 대해서 얘기할거니까.
Keep doing what we want we want we want
그냥 하고 싶은 걸 계속해.
No more wasted nights
이 밤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을거야.

ただ過ぎ行く時間に
그저 흘러가는 시간에
気を止める必要は無い
멈출 필요는 없지.

何かを失えば
뭔가를 잃어버리면
また何か手にする
또 다른 뭔가가 손에 들어와.

Don't be afraid to dive
뛰어드는 걸 두려워하지마.
何もせずはもっと怖い
아무것도 안하는 게 더 무서운 일이야.
These moments remind us why
이 순간은 왜 인지 우리에게 다시 알려주지.
ここで生きる意味を
여기에서 사는 의미를.

Let's live like we're immortal
Maybe just for tonight
We'll think about tomorrow
When the sun comes up

'cause by this time tomorrow
We'll be talking about tonight
Keep doing what we want we want we want
No more wasted nights

I don't wanna wait
기다리기 싫어.
I don't wanna waste a night
이 밤을 그냥 막 보내기도 싫어.
I don't wanna wait
I don't wanna waste a night
I don't wanna wait
I don't wanna waste a night
I don't wanna wait
I don't wanna waste a night

Let's live like we're immortal
Maybe just for tonight
We'll think about tomorrow
When the sun comes up

'cause by this time tomorrow
We'll be talking about tonight
Keep doing what we want we want we want
No more wasted nights

I don't wanna wait
I don't wanna waste a night
I don't wanna wait
No more wasted n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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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올해 2019년 2월 1일에 선행공개 했답니다.

솔직히 저는 처음에 뭔 가스펠?
이라면서 정말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가사를 보고나서 좋아진 노래입니다.
이 노래를 들으면 그냥 저의 어린 시절 같이 함께 했던 친구들이 생각난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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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멤버 중에 토-루랑 료-타가 이번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노래라고 뽑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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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일본 투어에서는 제일 마지막 곡으로 성대하게 끝내는 분위긴데요,
여담이지만 오사카 두번째 날 마지막 곡으로 이 노래가 나오는데
나도 모르게 주책맞게 눈물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눈물을 주룩 주룩 흘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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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박자를 타야해서 울면서 손벽도 치고 드럼소리에 맞춰서 박수를 쳐야하는데
제가 두번째 줄이라서 낑겨있다보니 손도 못 올리고 한 손만 올리고 있었는데
그래서 올린 손으로 어깨에 박수를 쳤는데
저의 느낌적인 느낌으로 토모야가 똑같이 어깨에 손으로 박수를 치는 것이었답니다!!!!
과~연,,,,?하하

쨌든 다음에 다시 듣게 될 이 노래가 기대됩니다.
왕오쿠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국 느낌 물씬 나는 PV가 있습니다.

https://youtu.be/b4YLo74OWfY​

안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꼭 추천드립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스타그램 juni_tra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