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올해 10월부터 일본 소비세가 10%로 올랐죠.
(전 품목 대상이 아니라 쉽게 말해서 가게 안에서 먹을 경우와 술, 담배등 유흥에 관한 상품, 그리고 의료품이 대상입니다. 일반 음식 같은 경우는 여전히 8%예요~)
그것과 더불어 キャッシュレス 캐시리스 결제가 많은 곳에서 상용 되기 시작 했답니다.
항상 말하듯 일본은 아날로그의 감성이 엄청 많은 곳에 있다보니 결제하는 것도 대부분 현금빵입니다.
더군다나 오카야마 같은 시골은 더더욱 심각해서
오카야마 역 주변인데도 불구하고 카드가 안 되는 곳이 있다보니 정말로 현금에 없으면 곤란한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동전 지갑을 꼭 가지고 다닙니다.
(왕오쿠의 굿즈를 실생활에서 잘 쓰는 빠순이의 자세,,,,하하)
솔직히 처음에는 갑자기 캐시리스라니!!
라고 생각하며 그냥 평상시 처럼 살았는데 내년 6월까지 환원이 가능하다길래 결국 캐시리스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오카야마 같은 시골은 아직 모든 곳에서 가능하진 않습니다만,
캐시리스가 가능한 곳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오사카 같은 곳에 가면 페이 페이든가 위에 초록색 화면과 같은 라인 페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쓸 수 있더라구요.
이런 캐시리스 가능한 결제 시스템이 결국은 チャージ 돈 충전을 해서 하는 거라 한 시스템만 쓰는 게 낫을 것 같아서 핸드폰과 합친 au 페이로 통합해버렸답니다.
라고 하지만 아직 라인 페이에 200엔 남아있다는,,,,하하
(페이 페이는 다 쓰고 지워버렸,,,,)
대부분 페이 시스템은 이렇게 됩니다.
본인 통장이나 신용카드와 연결해서
돈을 충전하면 쓸 수 있는데
コード支払い QR코드를 표시해서 결제 해 달라고 하면 이걸로 끝, 혹은 가게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결제 끝입니다.
그러면 이렇게 연결된 메일로 쓴 내역이 옵니다.
그리고 au 페이 같은 경우,
최대론 5%가 반환됩니다만,
대부분 200엔에 3p가 반환됩니다.
그 외에도 이런 교통카드로도 가능합니다.
이것도 가능한 가게가 있고 아닌 곳도 있고
캐시리스 환원이 내년 6월까지라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아직 쓰시지 않는 분들이 있다면 참고 하시길 바래요~
사실 저도 아직도 배워가는 중!!
사실 이거 충전하는 게 영,,,, 그냥 신용 카드로 다 되게 해줌 얼마나 편해요?!
정말 귀찮습니다,,,,( *`ω´)
그래도 내일은 일본이 빨간 날이라 마음이 편해서 이렇게 또 글을 씁니다.
이제 밤에는 너무 쌀쌀한데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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