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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K ROCK

[인스타그램 번역] ONE OK ROCK/원오크락/원오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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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온라인 라이브가 끝나고
저도 뭔가 抜け殻 빈 껍데기 상태라서 영 이것 저것 할 마음이 안 생기는데
멤버들 글 보니까 사람 다 똑같은 거 같네요.

일단 제일 먼저 글을 올린 토모야의 인스타 글입니다.


관객이 없는 라이브.
결코 원하진 않았지만 이 날을 위해서 우리가 다 같이 모여서 움직였답니다.
모든 힘을 다 쏟은 그곳에 우리를 기다려준 건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었습니다.
마음껏 웃고, 마음껏 울고, 마음속으로 생각하던 일상이 조금이나마 돌아왔다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저희는 서로 도우면서 앞으로 나아가려고 합니다.
이번 라이브를 같이 만들어준 스탭분들, 게스트분들께는 감사하는 마음뿐입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봐 준 여러분들.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줘서 고마워요.
우리를 지켜줘서 고마워요.
정말로 고마워.
또 보자.


그 뒤, 토-루가 미치게 사진을 올리던 중
료-타가 먼저 글을 올렸더라구요.

지금까지 많은 라이브를 해왔는데
이 날 느껴보지 못했던 감정에 휩싸였어.
이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헤쳐 나아가려고 해.
오랜만에 라이브였는데 정말로 고마워!
봐 준 모두들 정말 고마워!!!!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을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고 그 뒤, 토-루도 글을 올렸답니다.

이 날 밖에 느끼지 못할 감정,
그리고 긴장감,
팀이 하나로 된 순간,
한 사람 한 사람의 생각이 응축된 그런 시간이었어.
화면 넘어서지만 세계 여러 나라에서 기다려준 너희들에게 들려주고 싶어서.
봐 준 모두 고마워!
다음에 라이브 회장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마지막으로 타카의 글입니다.

드디어 좀 텅 빈 마음 상태에서 탈출할 수 있을 거 같아.
이 몇 달간, 준비한 모든 걸 쏟아부은 증거인 건가?!
다들 봐 줘서 고마워.
다시 충전해야 할 거 같아. 그리고 앨범 만들어야지.
너희들을 만나고 싶으니까.

바이올리니스트랑 찍은 사진만←


집합사진
피아니스트랑은 사진을 못 찍었지만
바이올리니스트랑 댄서팀, 리프로젝트 여러분들!
정말로 다들 고마워!


갑자기 사진을 엄청 업데이트 해줘서 좋긴 하지만
또 라이브가 진짜 끝났구나 싶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흑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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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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