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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K ROCK

ONE OK ROCK/원오크락/원오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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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요즘 집에만 있는데도 뭔가 할 게 생겨서
블로그며 왕오쿠 자막이며 아무것도 못하고 있는데
어제도 타카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했더라구요?

일단 처음 부분 먼저 올립니다.
https://youtu.be/6e6bY67DYTQ


본인도 말했지만 라이브를 하던 때는 이렇게 못 했는데
이렇게 한다는 말이 고맙기도 한데
어제 얘기 한 건 일본에 사는 일본분들용입니다.

더불어 오늘 피드를 세개 올렸는데
그 영상과 연결된 피드로서
예전부터 말한 본인이 좋아하는 음식점 공유입니다.

일본은 여전히 코로나 때문에 매일 감염자, 사망자가 나오고 있고
저 같은 경우는 한 달째 재택 중입니다.

왕오쿠는 말할 것도 없이
모든 라이브가 취소되고,
활동을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일단 오늘 타카가 올린 포스트는 밑의 해석을 봐주세요~

테이크아웃 & 배송 밥집 리스트 1

먼저
※이 글은 여러분의 행동범위를 넓히기 위한 게 아닙니다.
외출 자숙이 이어지는 중에 오해하지 않길 바라며 미리 써둡니다.
각 가게의 테이크아웃 도시락의 수량은 정해져있습니다.
일단은 가게에 전화해서 예약하고 각 가게 주인이 지정한 시간에 혼자서 와주세요.
일부러 멀리서 전철을 타고 온다든가하는 걸 원하는 게 아닙니다.

이 상황에 제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있는 겁니다.
도시락이라 하기엔 조금 엉성할 수 있지만,
지금 상황에서 제 주의에 곤란해 하는 분들을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이런 글을 쓴다는 걸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엄선한 돼지 로스 생강구이

아오야마와 시부야의 사이, 뒷 골목 2층에 있는 숨겨진 집 카페&다이닝바 구덴입니다.
우리랑 타카의 청춘을 함께한 가게입니다.
우리 가게의 추천 메뉴인 생강구이를 드셔보세요.
골든위크 중에도 도시락 테이크아웃 판매는 쉬지 않고 영업할 거랍니다.
구덴

나의 오뎅 다이칸야마
시간을 둬서 가게 안에서도 드시는 게 가능,
테이크아웃, 배달도 가능합니다.

한정 수량 테이크아웃
코미야마

손님들의 미소가 보고 싶어서 시작한 니시아쟈부의 고깃집입니다.

테이크 아웃이란 형태이지만,
지금의 마음을 담았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모든 분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길 바라며.
코미야마

테이크아웃 & 배송 밥집 리스트 2

에이키

지금은 모든 분들이 힘들고 어렵겠지만
조금이라도 즐겁고 건강해 질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어려운 시기지만 꼭 이겨나갈 수 있을겁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걸 최대한으로 해서
다 같이 모여서 밥을 먹을 수 있는 때가 오길 바랍니다.
에이키 오노다 코-키

쿠루스
5/8~
수량 한정입니다.
전 날까지 예약 받습니다.

기뻐해주길
즐겨주길
미소짓길
스시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그런 마음으로 가게를 열고 올해 10년째입니다.
힘든 시간이 계속 되고 있지만
건강하시길
모든 분들의 건강을 마음 깊이 바랍니다.
쿠루스

양식 쇼-카도- 도시락

니시아쟈부에 있는 레스토랑
마루갓 에 바챠레입니다.
사진에 있는 메뉴 이외에도 기간 한정으로 메뉴로 등장하기도 합니다.
인스타 스토리에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일요일, 빨간날, 첫 주의 토요일은 쉽니다.
15시부터 21시까지 받아가시는 게 가능합니다.

테이크아웃 & 배송 밥집 리스트 3

야키니쿠 미야시타

그저 여러분들이 긍정적으로 마음편히 지내길 바랍니다.
지금은 다 같이 힘을 모을 때니까
스태미너 높여서 다 같이 극복합시다!
야키니쿠 미야시타

노구치타로-
오사카, 키타신치의 노구치 타로-

이 사람은 전혀 수행을 하지 않고
바로 가게를 열어서 독자의 창작 일식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장르에 사로잡히지 않고
오마카세(주방장 특선 요리)코스만 영업하지만,
현재는 그 중에서도 인기 있는 메뉴를 가게 판매나 전국에 배송하고 있다.
트러플이 들어간 사츠마아게(어묵의 한 종류)나 히다규(일본 기후현의 소고기의 한 종류)로 만든 비프카레등 매일 다른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노구치 타로-

시로가네니시다

요리는 사람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일본 요리를 만드는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걸 열심히,
음식을 통해서 도움을 줄 수 있길 바랍니다.
시로가네 니시다



타카가 일했던 곳을 시작으로
몇 년전부터 다니던 가게,
요 몇 년 사이에 다니던 가게가 많습니다.
타카 본인도 말했지만
이걸로 타카가 가는 가게니까 가봐야지 라고 간다면
타카는 본인의 당골집을 잃게됩니다.
지금은 시국이라 그럴 분들은 없다고 믿고 싶지만,
혹시 일본에 사시는 분들중에서
동경, 오-사카, 후쿠오카 주변의 가게니까 한 번쯤은 먹어 볼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어⇄일본어 통번역 의뢰 문의
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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