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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일본 뉴스・연예인

[일본뉴스] 라이브 하우스 STUDIO COAST 폐관 feat.ONE OK R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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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라이브 없는 라이브 하우스의 모습,,,,


이것도 이미 8월의 뉴스인데
나오시마와 더불어 추억이 너무 많은 곳이라서 적어봅니다.

2016년 공연이네요,,,,흑


2002년에 신키바라는 곳에 오픈한 라이브 하우스는 약 2500명(스탠딩) 정도의 수용인원이 들어갈 수 있는 라이브 하우스로
저도 왕오쿠 때문에 가본 적이 있는 곳입니다.


안타깝게도 코로나 때문에 재계약이 안돼서
내년 1월 30일이 마지막 영업 날로 정해졌다고 합니다.흑
이렇게 또 하나의 라이브 하우스가 없어진다는 사실이 슬프면서도 어쩔 수 없다는 마음이네요.

왼쪽 첫번째줄부터 다 친구들이라 놀자판 난리났었던 OTM,,,,



제일 최고의 추억은 왕오쿠의 OTM 공연 때
원래는 당일치기로 보다가 중간에 가려고 했는데
두 번째 줄까지 갈 수 있었고
결국 끝까지 보다가 오사카까지 밖에 못 가고 오사카에서 자고 다음날 피곤하게 오카야마로 돌아왔던 기억이 있습니다.하하

티켓 사진은 어디있는지 모르겠으니까 대충 이걸로←
스타지오 코스터를 배경으로 항상 하던 왕오쿠 포즈,,,,흑
인스타에 사진 올렸더니 친구가 바로 따라서 올린 사진인데 난 왜 머리를 쥐어싸고 있는지,,,,하 참고로 키 순이라 제일 뒤,,,,하하하하
라이브 끝나고 급하게 신칸센 타러 가기,,,,흑


하지만 코로나가 시작되고 저도 생각하는 게 많이 바뀌어서
이해는 하지만 일본은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
현재 일본은 미친 듯 코로나 감염자가 늘어가고 있고
오랜만에 라이브를 한 왕오쿠도 7번의 라이브 동안 감염자가 꽤 나온 걸로 아는데
다 입막음하고 뉴스를 안 내보낸답니다.


그 당시 왕오쿠 라이브에 왔던 오라루,,,,
잊지 않을 거다,,,,


그 외에도 프레드릭에다가
와니마는 두 번째 감염자 포함 전 멤버가 감염되고 그냥 한숨뿐입니다,,,,


어제 료-타 생일이었는데
여전히 왕오쿠에 대한 마음이 불타오르지 않아서←
일단 이 글로 오늘은 끝냅니다.

작년 사진,,,,하하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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