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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K ROCK

ONE OK ROCK/원오크락/원오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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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홋카이도의 둘째날이지만,
2019-10-02 오사카 성 홀에서의 두번째 날에 대해서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날도 친구가 夢番地 유메반치라는 유료 사이트에서 기적적으로 당첨이 되서 갈 수 있었는데
블럭도 난리나게 L2로 료-타 쪽의 앞쪽이었답니다.
整理番号 정렬번호는 210번이었지만 솔직히 아리나에서 정렬번호는 저한테는 별로 상관이없기에,,,,하하
물론 정렬 번호가 좋으면 처음부터 앞자리에서 킵 할 수는 있지만요,,,,하하
*저번에 120-130번호 까지 아닌가 했는데 앞 블럭일 경우는 300-400번대까지 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쨌든 이 날은 전 날의 피로가 너무 쌓여서 천천히 일어나서
점심도 먹고 회장으로 갔는데 홀 도착한 게 오후 4시 반쯤
이미 사람들이 넘쳐놨지만 예전 처럼 막 빨리갈 필요를 못 느껴서,,,,하하

오랜만에 종혁이도 만나고 잠깐이었지만 수다를 떨다가 각자 블럭으로 헤어지고
라이브를 기다렸는데
이 날도 7시 시작이 4분 늦어진 PM 7시 4분에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PM 9시 22분에 끝이나고 26분에 다시 앙콜 시작, 전체적으로 끝난 건 PM 9시 40분이었답니다.
첫 날과 결국은 똑같은 시간이었네요.



이 날은 역시 앞 블럭인 만큼 오랜만에 아리나 아리나 하는 라이브를 즐겼답니다.
그래서 사실 MC도 그리 잘 기억이 나질 않,,,,,흑
그래도 첫 곡 부터 바로 2번째 줄에 입성해서 끝까지 킵하고 즐겼답니다.하하

대체적으로 전체 MC는 전 날과 같았는데 멤버들이 다 나오는 MC 부분이 크게 달랐답니다.
전 날과 같이 멤버 전체가 다 무대에 나왔는데
타카가
折角なんでお客さんとコミュニケーションを取ろうと思います。
모처럼이니까 여러분들이랑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라며 올라오고 싶은 사람을 찾았는데 C1블럭 앞에 있다보니 올라갈 수가 있나,,,,
아주 이 때 다들 하이하이하이 난리도 아니었다,,,,,하하

토-루
ぢゃ、ここで手を上げてない人を選ぶわ。そこの君
그러면 여기서 손을 안 든 사람을 선택할래. 거기 너

여자분이랑 둘이 왔는데 여자친구가 아니라고 하며 올라올래?라니까 바로 그 분 올라가고,
나중에 같이 온 여자사람 친구도 불렀는데 이 여자분은 계속 흑흑 거리며 우는데 타카는 눈물 안나는데 울지말라며 폭소,,,,하하
남자분은 지금 일본에서 열풍인 럭비를 했던 사람으로 처음으로 라이브를 왔다고 했나?
하,,,, 진짜 운이 너무 좋은 거 아니냐며,,,,

타카
次は女性、マダム?
다음은 여자분? 어르신?
ぢゃ、30歳以上の人?
그럼 30대이상인 사람?
35歳以上の人?
35살 이상?
40歳以上?
40살 이상?

이라더니 R블럭 맨 앞에 있는 아주머니를 지목하고 네 그 쪽분이라고 해서 아주머니 한 분이 올라갔는데

타카
グッズTシャツじゃないTシャツだね。笑笑
굿즈 티셔츠가 아니라 평범한 티셔츠네.하하

好きな曲は?
좋아하는 노래는?
이라고 물었는데 아주머니 CM에서 나온 노랜라며 노래 제목을 모른다,,,,
라이브는 온 적 있냐니까 이번이 세번째라는데 저런 사람도 올라가다니,,,,

마지막은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다던 18살의 여자분까지 모여서 다 같이 사진,,,,

타카는 最近好きになってくれた人から全部好きって言ってくれる人まで今回はかなりバランスよく選べたんじゃない?
요즘 좋아하게 된 분들부터 모든 노래를 좋아해주는 분까지 이번엔 밸런스가 너무 좋았는데?



하,,,,
나도 올라가고 시프다,,,,

어제는 홋카이도의 스탠드에 있던 할머님? 마다무?
까지 올라갔다,,,,
어떻게 운이 좋아야 올라가는거냐며,,,,흑



더군다나 또 요요기,,,, 떨어짐,,,,
제발 날 마지막 요요기에 보내 달라며,,,,,
이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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