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에이브릴 라빈이 왕오쿠와의 음악 작업에 대해서 약간 말하는데
언제적 얘기지?! 이러면서도 보다가 자막 한 번 달아봤습니다.하하
https://youtu.be/LptyWVR3r9c
이거 만들다 그 때가 생각나길래 한 번 사진 찾아봤더니
역시 다 있더라구요.
먼저 영상에서도 말했던 왕오쿠와의 만남인데
지금으로부터 약 7년 전 에이브릴 라빈이 헬로키티가 들어있던 앨범인 본인 이름의 앨범을 발매하고
일본에 온 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왕오쿠는 이제 슬슬 외국으로 가고 있을 때였고
에이브릴 라빈의 인터뷰를 하게 됐답니다.
아직 영어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통역사가 붙어있었던 시절이었는데요,
토-루가 에이브릴 빠라는 건 워낙 유명한데
그 당시 에이브릴이 토모야가 제일 귀엽다고 해서 토-루가 실망했었답니다.하하하하
그러던 아이들은 점점 외국에서 라이브를 늘려가다가
5SOS의 오프닝을 맡게 되고
소스랑 같이 외국을 돌았는데
토론토 라이브 때 애쉬튼이 에이브릴이랑 친하다며 다 같이 만남을 갖게 됩니다.
그 때 에이브릴 빠인 토-루는 에이브릴과의 투샷이 아닌 에이브릴 동생과의 투샷을 올렸는데
나중에 이 동생은 료-타의 부인이 되고,,,,하하하하
그렇게 그 당시 타카랑 에이브릴이 연락을 하게 되는데
타카가 올린 라이브 사진이나 동영상을 보고 에이브릴이 같이 음악 작업 하면 재밌을 것 같다고 한 얘기에 타카가 음원 몇 개를 에이브릴에게 들려주고
원래는 이 노래가 나올 게 아니었지만
둘의 목소리를 맞춰보고 괜찮다 싶어서 완성된 노래가 Ambitions의 Listen이란 노래입니다.
원래 올해 일본에서 에이브릴이 라이브가 예정되어있었고
왕오쿠 전 멤버는 아니어도
뭔가 콜라보가 있는 게 아니냐며 엄청 기대를 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다 취소가 되었답니다.하
쨌든 영상이 너무 짧아서 한 번 정리 해봤습니다.
제가 말한 건 다 타카가 Ambitions 때 TV나 라디오에서 했던 말들입니다.
TV가 다 일본의 케이블 TV라,,,,
사실 얼마전에도 시상식 영상 올렸다가 또 경고 먹어서 그런 영상을 하나도 못 올립니다,,,,흑
마지막은 스시 도시락 받으러 간 타카입니다.
타카가 인스타 스토리에 올렸었는데
혹시 못 보신 분들은 봐주세요.
https://youtu.be/igT6lrc4-GU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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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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