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일본국내

[일본생활] 오타루/小樽/영화 러브레터 촬영지/映画 ラブレター

JUNI★OKJ・KIX 2020. 3.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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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진짜 이렇게 쌓인 눈은 몇 년만에 본건지,,,,!!

 


첫번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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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일본에서 일하는 직장인의 쉬는 날♪/혼자서 여행하기/홋카이도/北海道/삿포로/札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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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한 호스텔(게스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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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루 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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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계속해서 홋카이도에서 여행기입니다.

 

일본 영화 중에서 제일 좋아함. 몇 십 번을 봤는데 아직도 볼 때마다 뭉클함.

 
오타루에서 영화 ラブレター 러브레터의 촬영 장소를 갔다왔는데
영화가 개봉하고 20년도 더 넘어서 이미 없어진 장소도 있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못 간 곳도 있는데
혹시 영화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의미 있는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첫 장면입니다만, 현재는 다 바뀌고 스키장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1 영화의 제일 첫 장면 여주인공 渡辺博子(わたなべ ひろこ) 와타나베 히로코가 눈 위를 달려가는 장소는 현재 스키장으로 쓰이고 있답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天狗山ロープウェイ(てんぐやまロープウエイ) 텐구야마 로프웨이라고
저녁에 야경을 보러 가기도 한다는데
전 밤에 약속이 있어서 못 간 곳이기도 합니다.

 

 


2 또 다른 여주인공 藤井樹(ふじし いつき) 후지이 이츠키가 살던 집인데
 2007년에 불타서 없어졌다고 합니다.흑
역시나 여기도 못 간 곳입니다.

 

현재는 불에 타서 없어져버렸답니다.

 


3 小樽市立図書館(おたるしりつとしょかん)/旧日本郵船小樽支店(きゅうにほんゆうせんおたるしてん)
오타루 시립 도서관/구 일본 우선(우편물의 운송과 우편) 오타루 지점
주소:‪北海道小樽市色内3丁目‬

 

후지이 이츠키가 편지를 받고 동료랑 읽은 장면입니다.
눈 때문에 후지이 이츠키가 앉은 자리는 보이지도 않았,,,,하하

 

 

여주인공 후지이 이츠키가 근무하는 곳으로 나오는 곳인데
시립 도서관만 보고 진짜 시립 도서관 갔는데
아무리봐도 여기가 아닌 거 같은데?
이랬는데 구글에서 시립 도서관 치면 현재의 시립 도서관이 나옵니다,,,,하하

 

제대로 안 찾아봐서 정 반대의 현재 시립 오타루 도서관에 가버렸다는,,,,흑

 


결국 정 반대의 구 일본 우선 오타루 지점까지 다시 가야했답니다,,,,하하하하

 

가는 날이 장날,,,, 폐관중이었답니다,,,,흑

 


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이 날은 문을 안 열어서 안에도 못 들어가고
눈이 너무 많이 와서 주인공이 앉아있던 장소는 눈으로 덮여있었답니다,,,,하하하하

 

 


그래도 추억의 사진도 남겼는데
다음에 다시 가고 싶은 장소 1순위 입니다.

 

 


4 色内交差点(いろないこうさてん)
주소:‪北海道小樽市色内1丁目‬

 

 


1인 2역의 와타나베 히로코와 후지이 이츠키가 만난 장소입니다.
낮에도 지나갔는데 그 때는 사진 안 찍고
밤에 다시 지나가다 찍었답니다.
영화에서 둘은 서로 못 알아봤지만
괜히 마음에 남는 장면입니다.

 

여기서만 백장 넘게 사진을 찍은 건 비밀입니다←

 


번외편
구 일본 우선 오타루 지점 옆에 공원이 하나 있는데
여기도 눈이 엄청 쌓였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인 줄,,,,하하

 


거기다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미친듯이 인생 사진 찍고 왔답니다.

 

 


갑자기 날씨도 맑아져서 정말 너무 좋았답니다.
이렇게 많이 쌓인 눈을 본 게 대체 몇 년만인지,,,,또르르

 

비에이를 못 갔기 때문에 여기서라도라며,,,,하하

 


오타루는 작은 마을이라 금방 보겠지라면
생각한 저를 때리고 싶답니다.
정말 시간이 부족했어요.하하
저 개인적으로는 삿포로 시내보다 오타루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해도 1번으로 가고 싶은 곳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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