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2024년 10월의 일기입니다!
누가 안 기다려줘도 올리는 나의 일기,,,,하하하하

한창 덱스한테 빠져서 괜히 나도 운동한다며 프로틴 처마시던 때,,,,

그리고 오카야마 친구랑 같이 일하게 돼서 즐거웠던 때 였네요.하하

주말에는 기다리던 정구기의 영화를 보러 갔다 왔답니다!
미리 예매한 사람 한정의 포토카드!


이때 봤던 영화관은 우메다에 있는 곳이었는데 함성 OK였기에
다들 소리 지르면서 봤었다는,,,,하하하하

더군다나 영화관 특전은 인생 네 컷 같은 사진 모음!
아쉽게도 팝콘 특전을 다 떨어져서 못 샀지만 정구기는 사랑이쥬

다 보고 갈비 먹고 새벽까지 수다 떨었네요.
아메무라에 있는 곳인데 새벽까지 하는 귀한 곳입니다.

이때도 역시 먹는 사진밖에 없는,,,,

중간중간 오디션이랑 이벤트도 갔다 오고
주말에는 오랜만에 오카야마도 갔다 왔답니다.
오카야마 얘기는 다시 쓸게요~

오카야마에서 돌아와선 또 오디션,,,,
좋아하는 모델들이 대거 와서 누굴 추천해야 하나 했는데
저의 1번 최애 모델분을 기용하기로,,,,!

다음날은 또 교토.
이날은 오카야마 친구들도 불러서 같이 클라이언트 미팅이 있었는데
모처럼이니까 교토 음식이나 먹자 해서 간 집인데
런치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식이 한 사람당 5천엔,,,,
괜찮아,,,,
같이 먹은 친구들이 좋아했으니까,,,,


그리고 성공적으로 미팅 끝내고 아이들과 관광이나 할까 했지만
생각보다 길어진 미팅 때문에 다들 피곤해서 해산!

10년 이상 된 친구라 이럴 땐 마음이 딱딱 맞아서 너무 좋습니다.하하하하

오사카에 돌아와선 사장 생일이라고 다 같이 가볍게 파티!



맨날 너무 돌아다니고 할 게 많은 하루가 연달아 있다 보니
이런 짤을 맨날 저장했었다는,,,,하하하하

왜냐면 또 오디션이 있었으니까요,,,,

그 와중에 누가 또 해킹 시도,,,,
진짜 난 거물급도 아닌데 대체 왜 이러는 거냐고요.
그만 좀 해라 정말!
이라고 했는데 저 뒤로도 또 시도함.

다시 촬영과 미팅의 연속.

그러다 보니 10월 말.
핼러윈이라니,,,,
망할 핼러윈 복권도 1장 밖에 당첨 안 돼서 분노,,,,흑

거기다 아침에 밥 먹으려다 엎어버린 오트밀,,,,
제발,,,, 정신 좀 차리자,,,,흑

그래도 회사 선배가 아가를 데리고 왔는데 귀여워서 웃을 수 있던 날도 있었습니다.
벌써 반년이나 전이네~

10월 말에는 고깃집에서의 회식!
나카노시마의 풍경을 보며 귀가하는 일이 언제까지일지,,,,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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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A
JUNI’s Diary🎥🌈 일본에서 살고 있는 한국인 日本に住んでる韓国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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