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K ROCK/원오크락/원오크록/FIELD OF WONDER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라이브 끝나고 몇 몇 친구들이랑 얘기하다가
결국 마지막은 항상 같이 라이브 가는 친구들끼리
ZOOM에서 얘기 하다가 이제 끝났네요.
18시 시작 예정이었던 라이브는 약간 늦은 18시 5분쯤에 갑자기 완전 감각 재택의 PV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옷이 다르다?!
라고 느끼자마자 갑자기 벽을 부수는 멤버들!!
그리고 그 때부터 집중해서 보는데
첫 곡부터 더 비기닝으로 시작했습니다.
이상하게도 이 노래를 듣자마자 눈물이,,,,
이렇게 라이브를 보는 것도 뭔가 슬프고 복잡한 마음이었습니다.
솔직히 타카 목소리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고
이렇게 라이브를 보는 나 자신도 뭔가 슬프고,,,,
그런데 멤버들은 다들 기분이 좋아보였고
특히 토-루는 웃으면서 하는데 신발도 운동화가 아니라 구두 같은 걸 신은 걸 보고 오늘은 열정적으로 안하려나보다 싶었답니다.하하
저는 항상 라이브를 가서도 보컬인 타카보다도
악기 부대인 기타 토-루나 베이스인 료-타, 드럼인 토모야를 봅니다.
온라인 라이브이다보니 카메라맨이 잡은 사람만 봐야했기에 저 같은 사람은 불만이,,,, 또르르
쨌든 오늘 부른 노래의 세트리스트는 이렇게 됩니다.
・완전 감각 재택(짧게 새로운 버전)
・The Beginning
・Taking Off(악기 부대 어렌지 추가)
・Change(댄서)
・인사(료-타→토모야→토-루→타카 순)
・I was King(짧게 어렌지)
・未完成交響曲(짧게 어렌지)
・キミシダイ列車(짧게 어렌지)
・Clock Strikes x one way Ticket(매쉬업:두 곡을 합쳐서 연출)
・The Last Time
・Start Again(타카가 료-타랑 토-루 어깨동무 한 뒤, 료-타 머리 헝클어뜨리기)
・동영상(유튜브에서 올리던 거 연결되는듯한 느낌. 멤버별로 한 명씩 코멘트)
・欲望に満ちた青年団(관객석에서 타카도 기타 들고 노래)
바이올린(미야모토 에미리)
・C.h.a.o.s.m.y.t.h.
'C.h.a.o.s.m.y.t.h''performed in memory of Haruma Miura. (타카, 토-루, 바이올리니스트)
・타카 코로나 얘기/토오루 기타 BGM
・Wherever you are(타카, 토-루만 하다가 2절부터 료타 토모야 등장)
・MC
・[re:]もう一度(AAA 닛시 빼고 닛시 부분은 아베 마오가 대신 부름)
・신곡(료-타, 타카, 토-루의 춤 아닌 춤,,,,)
・Stand Out Fit In
・MC
・We are
・Wasted Nights(피아노 아렌지)
불꽃 터지면서 앙콜 없이 끝
대충 이런식이었습니다.
MC 부분은 내일 아카이브 올려주는 거 다시 한 번 보고 올릴게요.
확실히 온라인으로 보는 건 집중도 좀 떨어지고
만족이 안되네요.하
신곡을 발표하긴 했는데
전,,,, 왜 또 퀸이 생각이 나는건지,,,,
내일 다시 들어보고 생각하려고 합니다←
끝나고 PF에서도 짧지만 멤버들이 나와서 얘기를 했는데
정말 짧았답니다.
한 10분은 얘기 했나?!←
토모야랑 토-루랑 윗 옷만 갈아입고 와서
짧게 댓글 읽다가 타카가 잠 못 잤다는 얘기 하다가
신곡 얘기, 리프로젝트 얘기도 하고 당분간 긴 휴식을 가질 거 같다며 다 같이 만나는 라이브를 하고 싶다고 하고 끝났답니다.
료-타가 みなさん、大好きです！ 여러분 사랑한다며 정말 처음 하는 말을 하는데 괜히 이 부분은 저도 또 눈물이 또르르,,,,
그런데 토모야가 따라해서 다시 눈물 들어감,,,, 하하하하
당분간 또 조용히 지내겠네요.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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