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번역] 미우라 하루마 장례식은 비공개로 소속사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친구」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엊그제 갑자기 세상을 떠난 미우라 하루마 때문에
일본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여기저기의 팬들이 충격이 말이 아닙니다만,
그와 더불어 매일 매일 미우라 하루마의 기사가 넘쳐납니다.

그 중에 드디어 소속사인 아뮤즈에서 공식 발표를 한 기사가 있길래 짧막하지만 번역본 올립니다.

18일 갑자기 떠난 배우 미우라 하루마의 소속사인 아뮤즈에서 20일 공식 사이트에서 비공개로 장례식을 했다고 발표했다.
「미우라 하루마는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친구라는 건 변하지 않습니다」라고 추모하고
다음 날은 장례식도 밝혔다.
또한 19일에는 같은 소속사 배우이자 절친인 사토 타케루, ONE OK ROCK의 타카, 미우라 쇼헤이가 마지막 인사를 했다는 것도 밝혀졌다.

그 시절 사진이라 화질,,,, 하루마 18살 때,,,,

하루마랑 쇼-헤-는
이미 10년도 더 전인 고쿠센 3에서 같이 주연 배우로서
같이 나오면서 친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는 둘이 같이 서핑하는 것도 사진으로 올려줬었죠.

하루마랑 타케루도 어린 시절부터 같은 기획사 소속으로
블러디 먼데이라는 드라마도 같이 나오고
여기저기서 같이 찍은 사진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식적으로 타카랑 단 둘이 찍은 사진은 없지만
서로 인스타에 좋아요도 눌러주고
하루마가 왕오쿠 라이브에도 오고 했었답니다.

뭔가 하루마를 엄청 좋아한 건 아니지만
너무 어릴 때부터 하루마의 작품을 봐서인지 괜히 친근해서
여전히 안 믿겨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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