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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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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어느덧 10월도 마지막 날이네요. 저번 글에 이어서 10월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10월에는 틈만 나면 규동만 먹고 배만 채웠던 느낌이,,,,← 이상하게도 大根おろし 다이콩 오로시라는 무 간 게 너무 좋습니다. 우동도 무 간 걸 넣어서 먹고 규동도 어지간해서는 무 넣어서 먹습니다. 그리고 10월에는 방탄소년단의 지민 님의 생일이 있었는데 방린이는 이제 생일 카페 이벤트까지 갑니다.하하하하 10월 10일에 츠루하시에 갈 일이 있어서 갔다가 카페에도 갔는데 5신데도 불구하고 문 닫을 시간이라고 해서 밖에서 현수막 사진만 보고 집으로 가야 했답니다.흑 그래서 평일에 일하다가 신사이바시에서 하는 곳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갔는데 평일이라 그런지 여기는 사람이 1도 없어서 사진 찍고 ..
[일본생활] BTS JAPAN EXHIBITION -THE BEST- 大阪 방탄소년단 전시회 오사카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이미 후반전도 마지막을 달려가는 방탄소년단, BTS의 일본 전시회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방며든 저는 방탄의 많은 정보에 매일매일 허덕거리고 살고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전시회였습니다. 오사카에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티켓을 어떻게 하는 건지부터 배웠네요.하하하하 왕오쿠랑은 너무나도 다른 시스템이고 정보력도 차원이 달라서 매일이 신세계인데요, 1차적으로 전반전은 9월 5일부터 10월 3일까지 했고 2차인 후반전은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합니다. 매일매일 8차로 나눠져서 입장을 하고 있고 한차례 당 200명이 동시 입장을 했습니다. 근데 후반전에 갔을 때는 확실히 사람이 별로 없어서 한 100명 들어간 듯합니다. ATC 특별 회장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
[일본생활] BT21 CAFE 오사카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도 BTS 얘기입니다. 이것도 갔다 온 지 너무 오래돼서 이미 다 끝났지만 기념으로 올려둡니다.하하하하 먼저 오사카 신사이바시 OPA에서 열었던 BT21 CAFE입니다만, 예약이란 개념을 아직 모르던 방린이는 그냥 냅다 찾아갔습니다. 다행히도 혼자였고 점심이 좀 지난 시간이다 보니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많은 메뉴가 있었지만 음식으로 장난하는 건 좋아하지 않아서 오믈렛 카레를 시켰는데 너무 귀여웠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귀엽지 않음 주의←) 그리고 자리에 앉으면 굿즈 구입권이라는 걸 주는데 사람이 모이는 걸 막기 위해서 번호로 관리를 하는 거 같더라구요. 밥 먹다가 갑자기 15번! 불러서 가서 봤는데 스티커랑 파우치가 귀엽길래 샀는데 도저히 저걸 쓸 곳이 없어서..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글을 써봅니다. 유니클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맨날 지나가면서 보이는 꽃이 궁금해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진짜 여러 사정 생각하면 사면 안되지만,,,, 꽃 종류 관계없이 한 묶음에 390엔이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노란 장미를 사봤는데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역시 유니클로는 어지간해선 쓰고 싶지 않으니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하 요즘은 진짜 먹고 싶은 게 없습니다. 반 년 만에 이렇게 되다니,,,, 그래서 배는 고프니까 먹으러 가는데 대부분 맨날 똑같습니다. 치킨, 우동, 규동, 정식집 그러다가 가끔 라면, 스파게티도 먹으러 가는데 저의 회사가 이번 달 말에 이전을 하다 보니 괜히 또 언제 오나 싶..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10월이 시작됐습니다!! 오카야마에서 오사카에 온 지 벌써 6개월이나 되어가네요. 어쨌든 저번 글에 이어서 9월의 일상입니다. 요즘은 사실 너무 바빠서 사진도 대충 찍고 넘어가기도 하는데 9월 초에 급속도로 빠진 방탄소년단 덕분에 인생 처음으로 멤버의 생일 이벤트?를 찾아서 전광판도 보고 왔습니다. 이때 일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친구가 멤버의 생일 이벤트를 말해줘서 급하게 방향을 틀어서 갔는데 이미 저 주위에는 일본 아미들이 사진이며 동영상을 찍고 있었다는,,,,하하하하 그리고 다음날은 오랜만에 마츠야에 가서 밥을 먹었습니다. 일본에는 많은 소고기 덮밥(규-동) 가게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마츠야의 시치미라는 고춧가루가 제일 제 입맛에 맞아서 굳이 가게 된다면 그쪽으로 가게 되..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8월 중순 오봉이 끝나고 다시 일 복귀,,,, 그런데 이때 도톤보리에서 외국인 동지끼리 싸우다가 다리 밑으로 밀어서 죽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당시 도톤보리에는 맨날 경찰들이 득실득실 있었고 당시에는 저 길을 잘 안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생필품 사러 돈키호테는 가야 하니까,,,,← 근데 오사카 온 지 약 4개월 됐는데 오카야마와는 다른게 모든 곳에 한국 음식과 물건이 넘쳐납니다. 매번 놀라는 제가 있네요,,,,하하하하 피존은 다음번에 한 번 사보려고 일단 사진 찍어서 한국 친구에게 물어봤었답니다. 레모나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BTS의 정국이 덕분에 콤부차도 먹어보고 먹는 것만 더 늘었네요.하하 그러던 중에 신사이바시 OPA에서 BT21 CAFE가 한다길래 예..
[일본생활] 오사카/大阪/아베노 하루카스 미술관&전망대/あべのハルカス美術館&展望台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9월의 중순을 달려가는데 7월 얘기를 꺼내봅니다. 7월의 삼연휴의 마지막 날은 오랜만에 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무려 모네와 르누와르의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하길래 벼르고 있었는데 결국 사람 많은 연휴 때 갔다는,,,,하 참고로 9월 5일로 끝이 났습니다. 정말 빨리빨리 적어야겠네요,,,,흑 쨌든 오랜만에 하루카스를 갔습니다. 오사카에서는 우메다의 스카이 빌딩과 더불어 오사카의 가볼 만한 곳 중 한곳으로 뽑힙니다. 하루카스에는 메리어트 호텔도 있고 사무실도 있는데 미술관은 그 건물의 16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티켓은 당일 직접 구입을 했는데 미술관 티켓을 구입하면 전망대 티켓을 세트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같이 샀습니다. 참고로 어른 가격으로 2,000엔이었습니다. (..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또 어느덧 8월 말이네요,,,, 오늘 너무 과식해서 바로 못 잘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8월 초의 일기가 될 거 같은데 먹을 거 중심이라 노 관심이시면 그냥 뒤로 가기 하세요~ 츠루하시 가서 블루 레모네이드 사 왔는데 색깔이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아서 또 사러 가야지 했는데 요즘 츠루하시를 갈 일이 없네요,,,,하하 집이 난바랑 가까워서 난바 지하상가에서도 밥을 잘 먹는데 지하상가 동쪽과 서쪽에 둘 다 지점이 있는 ZENYA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날은 고기랑 생선 두 개다 먹고 싶어서 이거 먹었던 기억이,,,,하하하하 그리고 밖에 나가기 싫다 이러면서 그대로 걸어가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으로 가는 길에 매번 지나갈 때마다 놀라는 할아버지 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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