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시간이 많이 있으니까 글을 써봅니다. 유니클로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맨날 지나가면서 보이는 꽃이 궁금해서 오랜만에 가봤습니다. 진짜 여러 사정 생각하면 사면 안되지만,,,, 꽃 종류 관계없이 한 묶음에 390엔이길래 한번 사봤습니다. 그래서 진짜 오랜만에 노란 장미를 사봤는데 너무 예쁩니다!!!! 하지만 역시 유니클로는 어지간해선 쓰고 싶지 않으니까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일 듯,,,,하 요즘은 진짜 먹고 싶은 게 없습니다. 반 년 만에 이렇게 되다니,,,, 그래서 배는 고프니까 먹으러 가는데 대부분 맨날 똑같습니다. 치킨, 우동, 규동, 정식집 그러다가 가끔 라면, 스파게티도 먹으러 가는데 저의 회사가 이번 달 말에 이전을 하다 보니 괜히 또 언제 오나 싶..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8월 중순 오봉이 끝나고 다시 일 복귀,,,, 그런데 이때 도톤보리에서 외국인 동지끼리 싸우다가 다리 밑으로 밀어서 죽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 당시 도톤보리에는 맨날 경찰들이 득실득실 있었고 당시에는 저 길을 잘 안 썼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생필품 사러 돈키호테는 가야 하니까,,,,← 근데 오사카 온 지 약 4개월 됐는데 오카야마와는 다른게 모든 곳에 한국 음식과 물건이 넘쳐납니다. 매번 놀라는 제가 있네요,,,,하하하하 피존은 다음번에 한 번 사보려고 일단 사진 찍어서 한국 친구에게 물어봤었답니다. 레모나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BTS의 정국이 덕분에 콤부차도 먹어보고 먹는 것만 더 늘었네요.하하 그러던 중에 신사이바시 OPA에서 BT21 CAFE가 한다길래 예..
[일본생활] 오사카 회사원 일상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또 어느덧 8월 말이네요,,,, 오늘 너무 과식해서 바로 못 잘 거 같아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8월 초의 일기가 될 거 같은데 먹을 거 중심이라 노 관심이시면 그냥 뒤로 가기 하세요~ 츠루하시 가서 블루 레모네이드 사 왔는데 색깔이 너무 예쁘고 맛도 좋아서 또 사러 가야지 했는데 요즘 츠루하시를 갈 일이 없네요,,,,하하 집이 난바랑 가까워서 난바 지하상가에서도 밥을 잘 먹는데 지하상가 동쪽과 서쪽에 둘 다 지점이 있는 ZENYA라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날은 고기랑 생선 두 개다 먹고 싶어서 이거 먹었던 기억이,,,,하하하하 그리고 밖에 나가기 싫다 이러면서 그대로 걸어가서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집으로 가는 길에 매번 지나갈 때마다 놀라는 할아버지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