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OK ROCK/원오크락/원오크록/타카/TAKA(with 아베 마오)

안녕하세요.
JUNI입니다.

타카의 코로나 프로젝트←
[re:]를 같이 부른 여자 가수 중에
마지막으로 타카와 인스타 라이브를 한 阿部真央(あべまお) 아베 마오와의 얘기입니다.

제일 처음 같이 공연 했던 2012년

참고로 시미즈 쇼-타와의 얘기는
밑을 봐주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m/307

미우라 다이치와 닛시의 얘기는
밑을 봐주세요~
https://junikiki.tistory.com/m/319


영상에서도 말하지만
아베 마오는 왕오쿠와 같이 공연을 한 적도 있고
데뷔하고부터 계속 왕오쿠의 팬이라고 말하고 다녀서
타카가 처음에 엄청 아꼈답니다.

그 영향을 받아 저도 엄청 들었는데
일본인 같지 않게 코 막힌 소리도 안나고
나름 시원한 창법이라 듣기 좋습니다.←

지금은 결혼하고 애도 낳고 해서
예전만큼 활동은 하지 않는데
어릴 땐 정말 귀여워서 인기 많았답니다.

그런 아베마오와의 인스타 라이브는
밑을 봐주세요~
https://youtu.be/PDFatO3bIy4

이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저희들의 노래가 많은 분들의 빛이 되어 전달 될 수 있길
#다시 한 번


그 외에 아야카, 에메는 인스타 라이브에 나오진 않았지만
인스타에 올린 글을 올려봅니다.

아야카
다시 한 번
타카에게 연락을 받고
저도 조금이지만 할 수 있는 게 있다면 해서
두 번의 답변으로 계획하게 됐습니다.
아직 불안한 상황이 계속 되고 있고
살아가면서 정말로 많은 일이 있다며 느끼고 있지만
각자가 마음을 담아 스테이 홈 기간에 집에서 목소리를 모아 완성한 다시 한 번을 들었을 때
지금까지 느끼지 못했던 종류의 감동이 있었습니다.
사실 전 다이치쿤 이외에 만나본 적이 없는데요,,,,ㅋ
그래도 이렇게 음악을 했기 때문에 만날 수 있었고
다 같은 마음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엄청 기뻤고 자랑스러웠어.
타카쿤 고마워.
많은 분들에게 저희들의 목소리가 전해지길
#다시 한 번

2017년에 왕오쿠 라이브에 같이 나온 에메

그 외에 에메는
데뷔 할 때부터 타카가 프로듀스도 하고
엄청 밀어주던 가수 입니다.
처음에는 얼굴 없는 가수로 나왔다가
요즘에는 얼굴도 공개했는데
타카의 말로는 신의 목소리라는데
사실 전 그렇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
신기한 목소리이긴 합니다.

8명의 같은 나이 또래의 아티스트로 인해
프로젝트가 시작.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다 같이 미래를 향해 걸어가자라는 마음을 담은 곡 다시 한 번을 공개!!

음원은 없지만
여전히 유튜브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들지만
모든 분들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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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juni_travel